[뉴스광장 1부 헤드라인]

입력 2014.05.09 (05:59) 수정 2014.05.09 (06: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신 추가 수습…격실 등 정밀 재수색

어젯밤 세월호 수색 작업에서 시신 4구가 추가로 수습돼 실종자가 31명이 됐습니다. 구조팀은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격실과 공용 공간을 정밀 재수색할 예정입니다.

차남 등 체포영장…“귀국 않겠다”

검찰이 국내 송환을 거부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과 측근들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하고, 여권 무효화 등의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소환 조사에 절대 응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세월호 유족 KBS 항의 방문

세월호 유족들이 어젯밤 KBS 본사를 항의 방문해, 보도국장의 사과를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습니다. KBS는 이번 일이 오해로 빚어진 것으로 충실히 해명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미 하원 “북한 비핵화 평화적 달성”

미국 하원 군사위원회가 북한의 비핵화를 평화적으로 달성하겠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군대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 정부의 사과를 촉구하는 의원 발언도 이뤄졌습니다.

한낮 초여름 날씨

오늘 광주와 대구가 26도, 서울이 24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1부 헤드라인]
    • 입력 2014-05-09 00:53:22
    • 수정2014-05-09 06:05:18
    뉴스광장 1부
시신 추가 수습…격실 등 정밀 재수색

어젯밤 세월호 수색 작업에서 시신 4구가 추가로 수습돼 실종자가 31명이 됐습니다. 구조팀은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격실과 공용 공간을 정밀 재수색할 예정입니다.

차남 등 체포영장…“귀국 않겠다”

검찰이 국내 송환을 거부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과 측근들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하고, 여권 무효화 등의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소환 조사에 절대 응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세월호 유족 KBS 항의 방문

세월호 유족들이 어젯밤 KBS 본사를 항의 방문해, 보도국장의 사과를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습니다. KBS는 이번 일이 오해로 빚어진 것으로 충실히 해명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미 하원 “북한 비핵화 평화적 달성”

미국 하원 군사위원회가 북한의 비핵화를 평화적으로 달성하겠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군대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 정부의 사과를 촉구하는 의원 발언도 이뤄졌습니다.

한낮 초여름 날씨

오늘 광주와 대구가 26도, 서울이 24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