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명소 정동진 걸어볼까? 녹색경관 길 조성
입력 2014.05.09 (08:05)
수정 2014.05.0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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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경관이 뛰어나 해돋이 명소인 강릉시 강동면 등명해변∼정동진 모래시계공원 간 3km 구간에 관동팔경 녹색경관길이 생긴다.
강릉시는 올해 17억원을 들여 정동진역∼정동진 모래시계공원 간 0.7km 구간에 데크로드, 탐방객 쉼터, 탐방객 안전펜스 설치, 해당화 식재 등 걷는 명품 길 사업을 마무리한다고 9일 밝혔다.
2010년부터 공사를 시작한 녹색경관 길은 등명해변∼정동진역 간 2.3km의 데크로드를 이미 완성했다.
이 구간을 마무리하면 정동진의 대표적 명소인 모래시계공원을 지나 정동항∼심곡항까지 연결하는 3km의 해안단구 탐방로가 연결돼 약 6km의 해안탐방로가 탄생한다.
해안탐방로는 오롯이 해안선을 따라 연결한 구간으로 동해(바다)의 아름다운 자연을 가슴으로 느끼며 자유로운 걸음을 걷다가 사색이 필요하면 앉아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쉼터와 전망데크도 조성할 예정이다.
최근 도보 탐방 체험여행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특히 주말과 휴일에는 벌써 이곳 녹색경관 길을 찾는 탐방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동해안 정동진 일원 해안선을 따라 조성하는 녹색경관 길과 함께 이달 말 정동진 레일핸드바이크 사업을 마무리하면 정동진이 과거 해돋이 명소의 명성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릉시의 한 관계자는 "정동진 녹색경관 길과 레일핸드바이크를 완공하면 다양한 체험관광이 가능해 정동진으로 향하는 관광상품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릉시는 올해 17억원을 들여 정동진역∼정동진 모래시계공원 간 0.7km 구간에 데크로드, 탐방객 쉼터, 탐방객 안전펜스 설치, 해당화 식재 등 걷는 명품 길 사업을 마무리한다고 9일 밝혔다.
2010년부터 공사를 시작한 녹색경관 길은 등명해변∼정동진역 간 2.3km의 데크로드를 이미 완성했다.
이 구간을 마무리하면 정동진의 대표적 명소인 모래시계공원을 지나 정동항∼심곡항까지 연결하는 3km의 해안단구 탐방로가 연결돼 약 6km의 해안탐방로가 탄생한다.
해안탐방로는 오롯이 해안선을 따라 연결한 구간으로 동해(바다)의 아름다운 자연을 가슴으로 느끼며 자유로운 걸음을 걷다가 사색이 필요하면 앉아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쉼터와 전망데크도 조성할 예정이다.
최근 도보 탐방 체험여행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특히 주말과 휴일에는 벌써 이곳 녹색경관 길을 찾는 탐방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동해안 정동진 일원 해안선을 따라 조성하는 녹색경관 길과 함께 이달 말 정동진 레일핸드바이크 사업을 마무리하면 정동진이 과거 해돋이 명소의 명성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릉시의 한 관계자는 "정동진 녹색경관 길과 레일핸드바이크를 완공하면 다양한 체험관광이 가능해 정동진으로 향하는 관광상품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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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돋이 명소 정동진 걸어볼까? 녹색경관 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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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9 08:05:37
- 수정2014-05-09 10:04:43
해안경관이 뛰어나 해돋이 명소인 강릉시 강동면 등명해변∼정동진 모래시계공원 간 3km 구간에 관동팔경 녹색경관길이 생긴다.
강릉시는 올해 17억원을 들여 정동진역∼정동진 모래시계공원 간 0.7km 구간에 데크로드, 탐방객 쉼터, 탐방객 안전펜스 설치, 해당화 식재 등 걷는 명품 길 사업을 마무리한다고 9일 밝혔다.
2010년부터 공사를 시작한 녹색경관 길은 등명해변∼정동진역 간 2.3km의 데크로드를 이미 완성했다.
이 구간을 마무리하면 정동진의 대표적 명소인 모래시계공원을 지나 정동항∼심곡항까지 연결하는 3km의 해안단구 탐방로가 연결돼 약 6km의 해안탐방로가 탄생한다.
해안탐방로는 오롯이 해안선을 따라 연결한 구간으로 동해(바다)의 아름다운 자연을 가슴으로 느끼며 자유로운 걸음을 걷다가 사색이 필요하면 앉아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쉼터와 전망데크도 조성할 예정이다.
최근 도보 탐방 체험여행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특히 주말과 휴일에는 벌써 이곳 녹색경관 길을 찾는 탐방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동해안 정동진 일원 해안선을 따라 조성하는 녹색경관 길과 함께 이달 말 정동진 레일핸드바이크 사업을 마무리하면 정동진이 과거 해돋이 명소의 명성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릉시의 한 관계자는 "정동진 녹색경관 길과 레일핸드바이크를 완공하면 다양한 체험관광이 가능해 정동진으로 향하는 관광상품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릉시는 올해 17억원을 들여 정동진역∼정동진 모래시계공원 간 0.7km 구간에 데크로드, 탐방객 쉼터, 탐방객 안전펜스 설치, 해당화 식재 등 걷는 명품 길 사업을 마무리한다고 9일 밝혔다.
2010년부터 공사를 시작한 녹색경관 길은 등명해변∼정동진역 간 2.3km의 데크로드를 이미 완성했다.
이 구간을 마무리하면 정동진의 대표적 명소인 모래시계공원을 지나 정동항∼심곡항까지 연결하는 3km의 해안단구 탐방로가 연결돼 약 6km의 해안탐방로가 탄생한다.
해안탐방로는 오롯이 해안선을 따라 연결한 구간으로 동해(바다)의 아름다운 자연을 가슴으로 느끼며 자유로운 걸음을 걷다가 사색이 필요하면 앉아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쉼터와 전망데크도 조성할 예정이다.
최근 도보 탐방 체험여행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특히 주말과 휴일에는 벌써 이곳 녹색경관 길을 찾는 탐방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동해안 정동진 일원 해안선을 따라 조성하는 녹색경관 길과 함께 이달 말 정동진 레일핸드바이크 사업을 마무리하면 정동진이 과거 해돋이 명소의 명성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릉시의 한 관계자는 "정동진 녹색경관 길과 레일핸드바이크를 완공하면 다양한 체험관광이 가능해 정동진으로 향하는 관광상품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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