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호인’ 국밥집 실제 아들, 지방선거 출마

입력 2014.05.0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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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호인'에서 돼지국밥집 아들의 실제 인물인, 송병곤 법무법인 부산 사무장이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송 사무장은 오늘 부산에서 새누리당 독점 구조를 끊고 야권 세력의 결집을 위해 부산 광역의원 서구 1 선거구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씨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인권변호사 시절 이야기를 다룬 영화 '변호인'의 소재인 '부림사건'의 피해자 22명 가운데 한 명으로, 영화 속 돼지국밥집 아들 '진우'의 실제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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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변호인’ 국밥집 실제 아들, 지방선거 출마
    • 입력 2014-05-09 11:28:13
    사회
영화 '변호인'에서 돼지국밥집 아들의 실제 인물인, 송병곤 법무법인 부산 사무장이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송 사무장은 오늘 부산에서 새누리당 독점 구조를 끊고 야권 세력의 결집을 위해 부산 광역의원 서구 1 선거구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씨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인권변호사 시절 이야기를 다룬 영화 '변호인'의 소재인 '부림사건'의 피해자 22명 가운데 한 명으로, 영화 속 돼지국밥집 아들 '진우'의 실제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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