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경선 후보들의 당비대납 의혹과 관련해 이낙연 의원실 직원 2명이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공안부는 오늘 이낙연 의원의 비서관 이 모 씨와 여직원 정 모 씨 등 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1월부터 2월 사이에 지인들을 동원해서 당원 수천 명의 당비를 분산 입금하거나 교차 납부하는 방식으로 권리당원을 불법 모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선거관리위원회가 수사를 의뢰한 주승용 의원 측 지역사무소 직원들의 당비 대납 의혹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공안부는 오늘 이낙연 의원의 비서관 이 모 씨와 여직원 정 모 씨 등 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1월부터 2월 사이에 지인들을 동원해서 당원 수천 명의 당비를 분산 입금하거나 교차 납부하는 방식으로 권리당원을 불법 모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선거관리위원회가 수사를 의뢰한 주승용 의원 측 지역사무소 직원들의 당비 대납 의혹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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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비 대납 의혹’ 이낙연 의원실 직원 2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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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9 11:28:13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경선 후보들의 당비대납 의혹과 관련해 이낙연 의원실 직원 2명이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공안부는 오늘 이낙연 의원의 비서관 이 모 씨와 여직원 정 모 씨 등 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1월부터 2월 사이에 지인들을 동원해서 당원 수천 명의 당비를 분산 입금하거나 교차 납부하는 방식으로 권리당원을 불법 모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선거관리위원회가 수사를 의뢰한 주승용 의원 측 지역사무소 직원들의 당비 대납 의혹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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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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