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탈북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단체는 오늘 서울 영등포구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사무실에서 협약식을 열고, 중견련 소속 기업 300여 업체가 한 회사에서 한 명의 탈북자를 채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협약을 통해 채용되는 탈북자는 채용 뒤 2년 이내에 정규직으로 전환됩니다.
두 단체는 이밖에도 탈북자 구직 지원이나 직장 적응 교육 등에서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단체는 오늘 서울 영등포구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사무실에서 협약식을 열고, 중견련 소속 기업 300여 업체가 한 회사에서 한 명의 탈북자를 채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협약을 통해 채용되는 탈북자는 채용 뒤 2년 이내에 정규직으로 전환됩니다.
두 단체는 이밖에도 탈북자 구직 지원이나 직장 적응 교육 등에서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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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견기업 1곳 당 탈북자 1인 취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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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9 14:57:28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탈북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단체는 오늘 서울 영등포구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사무실에서 협약식을 열고, 중견련 소속 기업 300여 업체가 한 회사에서 한 명의 탈북자를 채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협약을 통해 채용되는 탈북자는 채용 뒤 2년 이내에 정규직으로 전환됩니다.
두 단체는 이밖에도 탈북자 구직 지원이나 직장 적응 교육 등에서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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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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