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벌레’ 손연재, 갈라쇼 연기에 또 전훈

입력 2014.05.09 (15:04) 수정 2014.05.0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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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전지훈련 차 9일 러시아로 출국했다.

올 시즌 출전한 3차례의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지난달 중순 입국한 손연재는 2014 코리아컵 인천국제체조대회에서 리본·후프·볼 등 3개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듬체조 갈라쇼에도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갈라쇼가 세월호 참사 때문에 하반기로 연기되면서 훈련에 집중했다.

손연재는 러시아에서 옐레나 리표르도바(러시아) 코치와 담금질을 이어가다 22∼24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월드컵에 출전해 9연속 월드컵 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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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습 벌레’ 손연재, 갈라쇼 연기에 또 전훈
    • 입력 2014-05-09 15:04:32
    • 수정2014-05-09 15:48:32
    연합뉴스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전지훈련 차 9일 러시아로 출국했다.

올 시즌 출전한 3차례의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지난달 중순 입국한 손연재는 2014 코리아컵 인천국제체조대회에서 리본·후프·볼 등 3개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듬체조 갈라쇼에도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갈라쇼가 세월호 참사 때문에 하반기로 연기되면서 훈련에 집중했다.

손연재는 러시아에서 옐레나 리표르도바(러시아) 코치와 담금질을 이어가다 22∼24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월드컵에 출전해 9연속 월드컵 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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