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대부분 지방 초여름날씨

입력 2014.05.09 (15:56) 수정 2014.05.09 (15: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고 해역의 기상상황은 어제보다 나아졌습니다.

바람은 초속 2미터 안팎으로 부는 가운데 물결은 0.5미터 정도로 일고 있는데요.

내일까지는 소조기로 바닷물의 흐름도 약하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오후부터 바람이 강해져 모레 일요일엔 비와 함께 물결도 3미터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강원 영동과 영남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말 산행 계획하실 분들은 산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광주의 낮기온 27도 대구 26도 등 대부분 지방 25도를 웃돌면서 초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동해안지역은 강릉 22도 부산20도 등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대체로 맑겠고 일요일 낮 동안에도 바깥 활동하는데 무리는 없겠습니다.

하지만 일요일 오후 늦게 남해안을 시작으로 밤엔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는 월요일 오전에 그치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말, 대부분 지방 초여름날씨
    • 입력 2014-05-09 15:56:21
    • 수정2014-05-09 15:59:33
    뉴스토크
사고 해역의 기상상황은 어제보다 나아졌습니다.

바람은 초속 2미터 안팎으로 부는 가운데 물결은 0.5미터 정도로 일고 있는데요.

내일까지는 소조기로 바닷물의 흐름도 약하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오후부터 바람이 강해져 모레 일요일엔 비와 함께 물결도 3미터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강원 영동과 영남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말 산행 계획하실 분들은 산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광주의 낮기온 27도 대구 26도 등 대부분 지방 25도를 웃돌면서 초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동해안지역은 강릉 22도 부산20도 등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대체로 맑겠고 일요일 낮 동안에도 바깥 활동하는데 무리는 없겠습니다.

하지만 일요일 오후 늦게 남해안을 시작으로 밤엔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는 월요일 오전에 그치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