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단체 “세월호 참사, 국정조사·특검제 시행해야”
입력 2014.05.09 (16:00)
수정 2014.05.0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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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성향의 교육단체들은 오늘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토론회를 열고 철저한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와 특별검사제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교육혁명공동행동' 등은 세월호 참사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정부와 대통령이 먼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밝히고, 이와 더불어 수학여행 방식도 사고 위험이 큰 학년별 수학여행에서 학급 단위의 소규모 체험학습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육혁명공동행동' 등은 세월호 참사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정부와 대통령이 먼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밝히고, 이와 더불어 수학여행 방식도 사고 위험이 큰 학년별 수학여행에서 학급 단위의 소규모 체험학습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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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단체 “세월호 참사, 국정조사·특검제 시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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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9 16:00:06
- 수정2014-05-09 16:16:20
진보 성향의 교육단체들은 오늘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토론회를 열고 철저한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와 특별검사제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교육혁명공동행동' 등은 세월호 참사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정부와 대통령이 먼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밝히고, 이와 더불어 수학여행 방식도 사고 위험이 큰 학년별 수학여행에서 학급 단위의 소규모 체험학습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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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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