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정, 인천 챌린저 테니스 ‘4강도 가뿐히’
입력 2014.05.09 (16:07)
수정 2014.05.0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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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국가대표 장수정(274위·삼성증권)이 챌린저급 대회 단식에서 처음으로 4강에 올랐다.
장수정은 9일 인천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인천 여자챌린저 대회(총상금 2만5천 달러) 대회 본선 나흘째 단식 8강에서 이노우에 아카리(664위·일본)를 2-0(6-3, 6-2)으로 꺾었다.
2월과 3월 호주에서 열린 서키트대회에서 두 차례 정상에 오른 장수정은 처음으로 챌린저대회 준결승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챌린저대회는 총상금 1만 달러인 서키트보다 규모가 좀 더 큰 대회다.
장수정은 결승 길목에서 한신윈(305위·중국)과 격돌한다.
장수정과 함께 8강에 올랐던 이예라(357위·NH농협은행)와 한나래(360위·인천시청)는 나란히 고배를 들었다.
이예라는 마리아-페르난다 알바레스-테란(408위·볼리비아)에게 0-2(6<4>-7, 5-7)로 무릎 꿇었다.
한나래는 수산네 셀리크(438위·스웨덴)에게 역시 0-2(2-6 5-7)로 졌다.
복식 4강에서는 류미(인천시청)-한나래가 제시카 무어(호주)-알렉산드리나 나이데노바(불가리아)를 2-0(6-4, 6-3)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류미-한나래는 결승에서 노파완 레치와카른(태국)-멜리스 세제르(터키)와 맞붙는다.
장수정은 9일 인천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인천 여자챌린저 대회(총상금 2만5천 달러) 대회 본선 나흘째 단식 8강에서 이노우에 아카리(664위·일본)를 2-0(6-3, 6-2)으로 꺾었다.
2월과 3월 호주에서 열린 서키트대회에서 두 차례 정상에 오른 장수정은 처음으로 챌린저대회 준결승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챌린저대회는 총상금 1만 달러인 서키트보다 규모가 좀 더 큰 대회다.
장수정은 결승 길목에서 한신윈(305위·중국)과 격돌한다.
장수정과 함께 8강에 올랐던 이예라(357위·NH농협은행)와 한나래(360위·인천시청)는 나란히 고배를 들었다.
이예라는 마리아-페르난다 알바레스-테란(408위·볼리비아)에게 0-2(6<4>-7, 5-7)로 무릎 꿇었다.
한나래는 수산네 셀리크(438위·스웨덴)에게 역시 0-2(2-6 5-7)로 졌다.
복식 4강에서는 류미(인천시청)-한나래가 제시카 무어(호주)-알렉산드리나 나이데노바(불가리아)를 2-0(6-4, 6-3)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류미-한나래는 결승에서 노파완 레치와카른(태국)-멜리스 세제르(터키)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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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정, 인천 챌린저 테니스 ‘4강도 가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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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9 16:07:18
- 수정2014-05-09 19:50:40
테니스 국가대표 장수정(274위·삼성증권)이 챌린저급 대회 단식에서 처음으로 4강에 올랐다.
장수정은 9일 인천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인천 여자챌린저 대회(총상금 2만5천 달러) 대회 본선 나흘째 단식 8강에서 이노우에 아카리(664위·일본)를 2-0(6-3, 6-2)으로 꺾었다.
2월과 3월 호주에서 열린 서키트대회에서 두 차례 정상에 오른 장수정은 처음으로 챌린저대회 준결승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챌린저대회는 총상금 1만 달러인 서키트보다 규모가 좀 더 큰 대회다.
장수정은 결승 길목에서 한신윈(305위·중국)과 격돌한다.
장수정과 함께 8강에 올랐던 이예라(357위·NH농협은행)와 한나래(360위·인천시청)는 나란히 고배를 들었다.
이예라는 마리아-페르난다 알바레스-테란(408위·볼리비아)에게 0-2(6<4>-7, 5-7)로 무릎 꿇었다.
한나래는 수산네 셀리크(438위·스웨덴)에게 역시 0-2(2-6 5-7)로 졌다.
복식 4강에서는 류미(인천시청)-한나래가 제시카 무어(호주)-알렉산드리나 나이데노바(불가리아)를 2-0(6-4, 6-3)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류미-한나래는 결승에서 노파완 레치와카른(태국)-멜리스 세제르(터키)와 맞붙는다.
장수정은 9일 인천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인천 여자챌린저 대회(총상금 2만5천 달러) 대회 본선 나흘째 단식 8강에서 이노우에 아카리(664위·일본)를 2-0(6-3, 6-2)으로 꺾었다.
2월과 3월 호주에서 열린 서키트대회에서 두 차례 정상에 오른 장수정은 처음으로 챌린저대회 준결승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챌린저대회는 총상금 1만 달러인 서키트보다 규모가 좀 더 큰 대회다.
장수정은 결승 길목에서 한신윈(305위·중국)과 격돌한다.
장수정과 함께 8강에 올랐던 이예라(357위·NH농협은행)와 한나래(360위·인천시청)는 나란히 고배를 들었다.
이예라는 마리아-페르난다 알바레스-테란(408위·볼리비아)에게 0-2(6<4>-7, 5-7)로 무릎 꿇었다.
한나래는 수산네 셀리크(438위·스웨덴)에게 역시 0-2(2-6 5-7)로 졌다.
복식 4강에서는 류미(인천시청)-한나래가 제시카 무어(호주)-알렉산드리나 나이데노바(불가리아)를 2-0(6-4, 6-3)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류미-한나래는 결승에서 노파완 레치와카른(태국)-멜리스 세제르(터키)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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