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미(49) 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가 MBC '100분토론'의 새 진행자로 나선다.
MBC 관계자는 9일 "오는 13일 밤 방송부터 박 교수가 정관용 교수에 이어 '100분토론'의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1999년부터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여성 전문가가 진행을 맡은 것이다.
박 교수는 교육부 정책자문위원과 대학구조개혁위원을 지냈으며, 다양한 수학 전문 서적을 펴냈다. 토론 프로그램 진행은 처음이다.
박 교수는 "수학이 정치와 거리가 먼 분야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수학자의 엄정한 눈으로 시사 이슈를 다뤄보겠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참신하게 토론을 이끌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MBC 관계자는 9일 "오는 13일 밤 방송부터 박 교수가 정관용 교수에 이어 '100분토론'의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1999년부터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여성 전문가가 진행을 맡은 것이다.
박 교수는 교육부 정책자문위원과 대학구조개혁위원을 지냈으며, 다양한 수학 전문 서적을 펴냈다. 토론 프로그램 진행은 처음이다.
박 교수는 "수학이 정치와 거리가 먼 분야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수학자의 엄정한 눈으로 시사 이슈를 다뤄보겠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참신하게 토론을 이끌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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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미 교수 MBC ‘100분토론’ 첫 여성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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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9 16:34:40
박경미(49) 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가 MBC '100분토론'의 새 진행자로 나선다.
MBC 관계자는 9일 "오는 13일 밤 방송부터 박 교수가 정관용 교수에 이어 '100분토론'의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1999년부터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여성 전문가가 진행을 맡은 것이다.
박 교수는 교육부 정책자문위원과 대학구조개혁위원을 지냈으며, 다양한 수학 전문 서적을 펴냈다. 토론 프로그램 진행은 처음이다.
박 교수는 "수학이 정치와 거리가 먼 분야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수학자의 엄정한 눈으로 시사 이슈를 다뤄보겠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참신하게 토론을 이끌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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