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늘 중국 산시성 시안시에서 메모리 반도체 공장 건립을 마무리하고 본격 가동에 돌입했습니다.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는 오늘 시안 공장에서 열린 준공식에서 역사적으로 시안이 동서양 문명 교류의 핵심 역할을 했던 것처럼 한중의 협력으로 탄생한 시안 공장이 21세기 디지털 실크로드의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시안의 메모리 반도체 공장은 2012년 9월 공사를 시작해 20개월 만에 완공됐으며 우리 돈 7조원 가량이 투자됐습니다.
115만㎡ 부지에 연면적 23만㎡ 규모로 건설된 이 공장에서는 한국에서 성능과 양산성이 확인된 10나노급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생산하게 됩니다.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는 오늘 시안 공장에서 열린 준공식에서 역사적으로 시안이 동서양 문명 교류의 핵심 역할을 했던 것처럼 한중의 협력으로 탄생한 시안 공장이 21세기 디지털 실크로드의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시안의 메모리 반도체 공장은 2012년 9월 공사를 시작해 20개월 만에 완공됐으며 우리 돈 7조원 가량이 투자됐습니다.
115만㎡ 부지에 연면적 23만㎡ 규모로 건설된 이 공장에서는 한국에서 성능과 양산성이 확인된 10나노급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생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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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시안 공장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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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9 17:19:48
삼성전자가 오늘 중국 산시성 시안시에서 메모리 반도체 공장 건립을 마무리하고 본격 가동에 돌입했습니다.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는 오늘 시안 공장에서 열린 준공식에서 역사적으로 시안이 동서양 문명 교류의 핵심 역할을 했던 것처럼 한중의 협력으로 탄생한 시안 공장이 21세기 디지털 실크로드의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시안의 메모리 반도체 공장은 2012년 9월 공사를 시작해 20개월 만에 완공됐으며 우리 돈 7조원 가량이 투자됐습니다.
115만㎡ 부지에 연면적 23만㎡ 규모로 건설된 이 공장에서는 한국에서 성능과 양산성이 확인된 10나노급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생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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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기자 jh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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