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 내부 붕괴로 일부 작업 중단
입력 2014.05.09 (18:21)
수정 2014.05.0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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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한 세월호의 선체 내부 일부가 붕괴하면서 해당 구역에 대한 잠수사 수색이 중단됐다.
해양경찰청은 오늘(9일), 어젯밤 잠수사들이 수색중인 세월호 4층 다인실 좌현 부분에서 내부 구조물이 일부 붕괴해 해당 구역에 대한 수색 작업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세월호 객실 내부는 목재와 섬유 소재에 합판 등을 덧댄 구조로 돼있는데 물에 불어나면서 일부 붕괴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진입로가 막혀 잠수사들이 화장실 등을 통해 우회 통로를 개척하고 있는 4층 선수 중앙 좌현 쪽 객실이 특히 심하게 붕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해경은 잠수사들에게 무리하게 진입하지 말고 최대한 안전을 고려해 수색작업을 할 것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수색 작업이 보류된 구역을 빼고는 모두 정상적으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오늘(9일), 어젯밤 잠수사들이 수색중인 세월호 4층 다인실 좌현 부분에서 내부 구조물이 일부 붕괴해 해당 구역에 대한 수색 작업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세월호 객실 내부는 목재와 섬유 소재에 합판 등을 덧댄 구조로 돼있는데 물에 불어나면서 일부 붕괴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진입로가 막혀 잠수사들이 화장실 등을 통해 우회 통로를 개척하고 있는 4층 선수 중앙 좌현 쪽 객실이 특히 심하게 붕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해경은 잠수사들에게 무리하게 진입하지 말고 최대한 안전을 고려해 수색작업을 할 것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수색 작업이 보류된 구역을 빼고는 모두 정상적으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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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선체 내부 붕괴로 일부 작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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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9 18:21:13
- 수정2014-05-09 18:28:26
침몰한 세월호의 선체 내부 일부가 붕괴하면서 해당 구역에 대한 잠수사 수색이 중단됐다.
해양경찰청은 오늘(9일), 어젯밤 잠수사들이 수색중인 세월호 4층 다인실 좌현 부분에서 내부 구조물이 일부 붕괴해 해당 구역에 대한 수색 작업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세월호 객실 내부는 목재와 섬유 소재에 합판 등을 덧댄 구조로 돼있는데 물에 불어나면서 일부 붕괴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진입로가 막혀 잠수사들이 화장실 등을 통해 우회 통로를 개척하고 있는 4층 선수 중앙 좌현 쪽 객실이 특히 심하게 붕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해경은 잠수사들에게 무리하게 진입하지 말고 최대한 안전을 고려해 수색작업을 할 것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수색 작업이 보류된 구역을 빼고는 모두 정상적으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오늘(9일), 어젯밤 잠수사들이 수색중인 세월호 4층 다인실 좌현 부분에서 내부 구조물이 일부 붕괴해 해당 구역에 대한 수색 작업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세월호 객실 내부는 목재와 섬유 소재에 합판 등을 덧댄 구조로 돼있는데 물에 불어나면서 일부 붕괴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진입로가 막혀 잠수사들이 화장실 등을 통해 우회 통로를 개척하고 있는 4층 선수 중앙 좌현 쪽 객실이 특히 심하게 붕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해경은 잠수사들에게 무리하게 진입하지 말고 최대한 안전을 고려해 수색작업을 할 것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수색 작업이 보류된 구역을 빼고는 모두 정상적으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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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현 기자 le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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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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