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오늘 첫 전화통화를 하고, 이번 주말 쯤 만나 세월호 후속대책과 의사일정 등을 협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회동에는 양당의 원내 협상 창구인 새누리당 김재원, 새정치연합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도 배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양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서로 만나 상견례를 했습니다.
여야는 세월호 사고를 논의하기 위한 5월 임시국회 소집에는 동의하고 있지만, 국정감사나 청문회 등 형식적인 부분에서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회동에는 양당의 원내 협상 창구인 새누리당 김재원, 새정치연합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도 배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양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서로 만나 상견례를 했습니다.
여야는 세월호 사고를 논의하기 위한 5월 임시국회 소집에는 동의하고 있지만, 국정감사나 청문회 등 형식적인 부분에서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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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구·박영선 원내대표, 주말 첫 회동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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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9 18:57:30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오늘 첫 전화통화를 하고, 이번 주말 쯤 만나 세월호 후속대책과 의사일정 등을 협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회동에는 양당의 원내 협상 창구인 새누리당 김재원, 새정치연합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도 배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양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서로 만나 상견례를 했습니다.
여야는 세월호 사고를 논의하기 위한 5월 임시국회 소집에는 동의하고 있지만, 국정감사나 청문회 등 형식적인 부분에서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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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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