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과 필리핀군이 남중국해에서 모의 상륙훈련을 실시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양국 해병대 120여명은 오늘 기습단정 3척과 선박 2척을 이용해 필리핀 북부 해군기지 주변 해안에서 모의 적군 진지를 공격한 뒤 복귀하는 상륙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훈련은 특히 남중국해 일부 도서를 둘러싼 중국과 필리핀 사이 영유권 분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실시돼 주목을 받았습니다.
양국 해병대 120여명은 오늘 기습단정 3척과 선박 2척을 이용해 필리핀 북부 해군기지 주변 해안에서 모의 적군 진지를 공격한 뒤 복귀하는 상륙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훈련은 특히 남중국해 일부 도서를 둘러싼 중국과 필리핀 사이 영유권 분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실시돼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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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필리핀 군, 남중국해 해안서 상륙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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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9 21:25:08
미군과 필리핀군이 남중국해에서 모의 상륙훈련을 실시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양국 해병대 120여명은 오늘 기습단정 3척과 선박 2척을 이용해 필리핀 북부 해군기지 주변 해안에서 모의 적군 진지를 공격한 뒤 복귀하는 상륙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훈련은 특히 남중국해 일부 도서를 둘러싼 중국과 필리핀 사이 영유권 분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실시돼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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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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