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2연속 우승
입력 2014.05.12 (06:23)
수정 2014.05.12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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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가 바이에른 뮌헨의 2연속 우승과 함께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3월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한 뮌헨은 최종전까지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해외 스포츠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피사로가 2연속 우승을 자축하는 결승골을 터트립니다.
29승 3무 2패로 승점 90점, 2위 도르트문트에 19점이나 앞서는 압도적인 우승입니다.
부임 첫 시즌 우승을 이끈 과르디올라는 기쁨에 겨운 나머지 트로피를 떨어뜨리기도 했습니다.
경기를 마친 선수들은 뮌헨 시내를 돌며 팬들과 우승의 감동을 함께 나눴습니다.
반면 골키퍼가 자책골까지 기록한 뉘른베르크는 17위에 머물러 강등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미국프로풋볼 최초로 신인 드래프트에서 동성애자 선수인 마이클 샘이 지명됐습니다.
가족, 친구와 함께 소식을 기다리던 샘은 뜨거운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미국프로농구 득점왕 출신인 트레이시 맥그레이디가 야구 선수로 변신했습니다.
미국 독립리그팀의 투수로 데뷔전을 치른 맥그레이디는, 농구 코트에서와는 달리 홈런을 맞는 등 2회 투아웃까지 2실점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갔습니다.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아마추어 아이스하키 친선경기에 출전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푸틴은 골까지 넣으며 스포츠광다운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독일 프로축구가 바이에른 뮌헨의 2연속 우승과 함께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3월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한 뮌헨은 최종전까지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해외 스포츠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피사로가 2연속 우승을 자축하는 결승골을 터트립니다.
29승 3무 2패로 승점 90점, 2위 도르트문트에 19점이나 앞서는 압도적인 우승입니다.
부임 첫 시즌 우승을 이끈 과르디올라는 기쁨에 겨운 나머지 트로피를 떨어뜨리기도 했습니다.
경기를 마친 선수들은 뮌헨 시내를 돌며 팬들과 우승의 감동을 함께 나눴습니다.
반면 골키퍼가 자책골까지 기록한 뉘른베르크는 17위에 머물러 강등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미국프로풋볼 최초로 신인 드래프트에서 동성애자 선수인 마이클 샘이 지명됐습니다.
가족, 친구와 함께 소식을 기다리던 샘은 뜨거운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미국프로농구 득점왕 출신인 트레이시 맥그레이디가 야구 선수로 변신했습니다.
미국 독립리그팀의 투수로 데뷔전을 치른 맥그레이디는, 농구 코트에서와는 달리 홈런을 맞는 등 2회 투아웃까지 2실점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갔습니다.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아마추어 아이스하키 친선경기에 출전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푸틴은 골까지 넣으며 스포츠광다운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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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 뮌헨 2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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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2 06:24:38
- 수정2014-05-12 07: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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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가 바이에른 뮌헨의 2연속 우승과 함께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3월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한 뮌헨은 최종전까지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해외 스포츠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피사로가 2연속 우승을 자축하는 결승골을 터트립니다.
29승 3무 2패로 승점 90점, 2위 도르트문트에 19점이나 앞서는 압도적인 우승입니다.
부임 첫 시즌 우승을 이끈 과르디올라는 기쁨에 겨운 나머지 트로피를 떨어뜨리기도 했습니다.
경기를 마친 선수들은 뮌헨 시내를 돌며 팬들과 우승의 감동을 함께 나눴습니다.
반면 골키퍼가 자책골까지 기록한 뉘른베르크는 17위에 머물러 강등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미국프로풋볼 최초로 신인 드래프트에서 동성애자 선수인 마이클 샘이 지명됐습니다.
가족, 친구와 함께 소식을 기다리던 샘은 뜨거운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미국프로농구 득점왕 출신인 트레이시 맥그레이디가 야구 선수로 변신했습니다.
미국 독립리그팀의 투수로 데뷔전을 치른 맥그레이디는, 농구 코트에서와는 달리 홈런을 맞는 등 2회 투아웃까지 2실점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갔습니다.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아마추어 아이스하키 친선경기에 출전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푸틴은 골까지 넣으며 스포츠광다운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독일 프로축구가 바이에른 뮌헨의 2연속 우승과 함께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3월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한 뮌헨은 최종전까지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해외 스포츠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피사로가 2연속 우승을 자축하는 결승골을 터트립니다.
29승 3무 2패로 승점 90점, 2위 도르트문트에 19점이나 앞서는 압도적인 우승입니다.
부임 첫 시즌 우승을 이끈 과르디올라는 기쁨에 겨운 나머지 트로피를 떨어뜨리기도 했습니다.
경기를 마친 선수들은 뮌헨 시내를 돌며 팬들과 우승의 감동을 함께 나눴습니다.
반면 골키퍼가 자책골까지 기록한 뉘른베르크는 17위에 머물러 강등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미국프로풋볼 최초로 신인 드래프트에서 동성애자 선수인 마이클 샘이 지명됐습니다.
가족, 친구와 함께 소식을 기다리던 샘은 뜨거운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미국프로농구 득점왕 출신인 트레이시 맥그레이디가 야구 선수로 변신했습니다.
미국 독립리그팀의 투수로 데뷔전을 치른 맥그레이디는, 농구 코트에서와는 달리 홈런을 맞는 등 2회 투아웃까지 2실점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갔습니다.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아마추어 아이스하키 친선경기에 출전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푸틴은 골까지 넣으며 스포츠광다운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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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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