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세월호 대책 마련’ 초당적 협력 합의
입력 2014.05.12 (06:27)
수정 2014.05.12 (07: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여야가 세월호 대책 마련을 위한 초당적 협력과 5월 임시국회 개회에 합의했습니다.
이른바 세월호 임시국회가 속도를 내게 되면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의 공방이 예상됩니다.
김성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세월호 후속대책 마련에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번 주중 국회 본회의를 열어 5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고 후반기 원 구성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이완구(새누리당 원내대표) : "국회가 선제적으로 해야 한다는 말씀을 누누이 드렸고요...초당적 협력으로 이 문제 세월호 참사 사건을 다룬다."
오늘부터 세월호 관련 상임위도 본격 가동됩니다.
<녹취> 박영선(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 "책임자 처벌, 피해자 대책 및 재발방지 등 대책을 마련하는데 초당적으로 협력한다."
이런 가운데 여야는 안전을 제1공약으로 내세운 지방선거 10대 공약을 발표하는 등 '세월호 대책' 주도권 잡기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세월호 특검과 국정조사를 언제 어떤 방식으로 할지 구체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5월 임시국회에서 여야 간 힘겨루기가 불가피해보입니다.
KBS 뉴스 김성주입니다.
여야가 세월호 대책 마련을 위한 초당적 협력과 5월 임시국회 개회에 합의했습니다.
이른바 세월호 임시국회가 속도를 내게 되면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의 공방이 예상됩니다.
김성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세월호 후속대책 마련에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번 주중 국회 본회의를 열어 5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고 후반기 원 구성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이완구(새누리당 원내대표) : "국회가 선제적으로 해야 한다는 말씀을 누누이 드렸고요...초당적 협력으로 이 문제 세월호 참사 사건을 다룬다."
오늘부터 세월호 관련 상임위도 본격 가동됩니다.
<녹취> 박영선(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 "책임자 처벌, 피해자 대책 및 재발방지 등 대책을 마련하는데 초당적으로 협력한다."
이런 가운데 여야는 안전을 제1공약으로 내세운 지방선거 10대 공약을 발표하는 등 '세월호 대책' 주도권 잡기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세월호 특검과 국정조사를 언제 어떤 방식으로 할지 구체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5월 임시국회에서 여야 간 힘겨루기가 불가피해보입니다.
KBS 뉴스 김성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야, ‘세월호 대책 마련’ 초당적 협력 합의
-
- 입력 2014-05-12 06:28:11
- 수정2014-05-12 07:56:19

<앵커 멘트>
여야가 세월호 대책 마련을 위한 초당적 협력과 5월 임시국회 개회에 합의했습니다.
이른바 세월호 임시국회가 속도를 내게 되면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의 공방이 예상됩니다.
김성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세월호 후속대책 마련에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번 주중 국회 본회의를 열어 5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고 후반기 원 구성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이완구(새누리당 원내대표) : "국회가 선제적으로 해야 한다는 말씀을 누누이 드렸고요...초당적 협력으로 이 문제 세월호 참사 사건을 다룬다."
오늘부터 세월호 관련 상임위도 본격 가동됩니다.
<녹취> 박영선(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 "책임자 처벌, 피해자 대책 및 재발방지 등 대책을 마련하는데 초당적으로 협력한다."
이런 가운데 여야는 안전을 제1공약으로 내세운 지방선거 10대 공약을 발표하는 등 '세월호 대책' 주도권 잡기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세월호 특검과 국정조사를 언제 어떤 방식으로 할지 구체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5월 임시국회에서 여야 간 힘겨루기가 불가피해보입니다.
KBS 뉴스 김성주입니다.
여야가 세월호 대책 마련을 위한 초당적 협력과 5월 임시국회 개회에 합의했습니다.
이른바 세월호 임시국회가 속도를 내게 되면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의 공방이 예상됩니다.
김성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세월호 후속대책 마련에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번 주중 국회 본회의를 열어 5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고 후반기 원 구성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이완구(새누리당 원내대표) : "국회가 선제적으로 해야 한다는 말씀을 누누이 드렸고요...초당적 협력으로 이 문제 세월호 참사 사건을 다룬다."
오늘부터 세월호 관련 상임위도 본격 가동됩니다.
<녹취> 박영선(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 "책임자 처벌, 피해자 대책 및 재발방지 등 대책을 마련하는데 초당적으로 협력한다."
이런 가운데 여야는 안전을 제1공약으로 내세운 지방선거 10대 공약을 발표하는 등 '세월호 대책' 주도권 잡기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세월호 특검과 국정조사를 언제 어떤 방식으로 할지 구체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5월 임시국회에서 여야 간 힘겨루기가 불가피해보입니다.
KBS 뉴스 김성주입니다.
-
-
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김성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