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거제 등 남부지역 호우특보 해제
입력 2014.05.12 (07:16)
수정 2014.05.1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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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부산과 경남 거제 등 남부 지역에는 오전 7시 부로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해제된 상태라고 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계현우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새벽부터 시작된 굵은 빗줄기는 현재 다소 줄어든 상태입니다.
강하던 바람도 약하게 불고 있습니다.
밤사이 부산과 경남에서는 시간당 2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부터 부산과 경남 거제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호우경보는 해제된 상태입니다.
또 김해와 창원 등 경남 8개 지역에서도 오전 7시 부로 호우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어젯밤부터 내린 비의 양은 경남 거제 127.5mm, 부산 88mm입니다.
강풍주의보도 해제됐는데요.
하지만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아직까지 순간 최대 초속 8미터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남해동부 먼바다에 내려졌던 풍랑경보는 풍랑주의보로 전환됐지만 여전히, 최고 3.5터가 넘는 파도가 일고 있고 안개가 짙게 낀 곳도 많아 항해와 조업하는 선박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 부산과 경남에 최고 10밀리미터가량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출근길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부산과 경남 거제 등 남부 지역에는 오전 7시 부로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해제된 상태라고 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계현우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새벽부터 시작된 굵은 빗줄기는 현재 다소 줄어든 상태입니다.
강하던 바람도 약하게 불고 있습니다.
밤사이 부산과 경남에서는 시간당 2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부터 부산과 경남 거제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호우경보는 해제된 상태입니다.
또 김해와 창원 등 경남 8개 지역에서도 오전 7시 부로 호우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어젯밤부터 내린 비의 양은 경남 거제 127.5mm, 부산 88mm입니다.
강풍주의보도 해제됐는데요.
하지만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아직까지 순간 최대 초속 8미터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남해동부 먼바다에 내려졌던 풍랑경보는 풍랑주의보로 전환됐지만 여전히, 최고 3.5터가 넘는 파도가 일고 있고 안개가 짙게 낀 곳도 많아 항해와 조업하는 선박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 부산과 경남에 최고 10밀리미터가량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출근길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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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남 거제 등 남부지역 호우특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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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2 07:27:18
- 수정2014-05-12 09:28:27

<앵커 멘트>
부산과 경남 거제 등 남부 지역에는 오전 7시 부로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해제된 상태라고 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계현우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새벽부터 시작된 굵은 빗줄기는 현재 다소 줄어든 상태입니다.
강하던 바람도 약하게 불고 있습니다.
밤사이 부산과 경남에서는 시간당 2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부터 부산과 경남 거제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호우경보는 해제된 상태입니다.
또 김해와 창원 등 경남 8개 지역에서도 오전 7시 부로 호우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어젯밤부터 내린 비의 양은 경남 거제 127.5mm, 부산 88mm입니다.
강풍주의보도 해제됐는데요.
하지만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아직까지 순간 최대 초속 8미터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남해동부 먼바다에 내려졌던 풍랑경보는 풍랑주의보로 전환됐지만 여전히, 최고 3.5터가 넘는 파도가 일고 있고 안개가 짙게 낀 곳도 많아 항해와 조업하는 선박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 부산과 경남에 최고 10밀리미터가량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출근길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부산과 경남 거제 등 남부 지역에는 오전 7시 부로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해제된 상태라고 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계현우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새벽부터 시작된 굵은 빗줄기는 현재 다소 줄어든 상태입니다.
강하던 바람도 약하게 불고 있습니다.
밤사이 부산과 경남에서는 시간당 2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부터 부산과 경남 거제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호우경보는 해제된 상태입니다.
또 김해와 창원 등 경남 8개 지역에서도 오전 7시 부로 호우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어젯밤부터 내린 비의 양은 경남 거제 127.5mm, 부산 88mm입니다.
강풍주의보도 해제됐는데요.
하지만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아직까지 순간 최대 초속 8미터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남해동부 먼바다에 내려졌던 풍랑경보는 풍랑주의보로 전환됐지만 여전히, 최고 3.5터가 넘는 파도가 일고 있고 안개가 짙게 낀 곳도 많아 항해와 조업하는 선박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 부산과 경남에 최고 10밀리미터가량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출근길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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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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