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여야 안전 공약 공동 발표하자”
입력 2014.05.12 (09:17)
수정 2014.05.1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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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늘 선출되는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에게 "서울시의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공약을 마련해 공동으로 발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새누리당의 서울시장 후보가 결정되는데 시민의 안전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이밖에도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기간임을 감안해 유세차와 세 과시를 없애고 네거티브가 없는 정책대결을 통해 조용하고 내실있게 서울시장 선거를 치르자고 제안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새누리당의 서울시장 후보가 결정되는데 시민의 안전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이밖에도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기간임을 감안해 유세차와 세 과시를 없애고 네거티브가 없는 정책대결을 통해 조용하고 내실있게 서울시장 선거를 치르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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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여야 안전 공약 공동 발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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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2 09:17:52
- 수정2014-05-12 13:07:44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늘 선출되는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에게 "서울시의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공약을 마련해 공동으로 발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새누리당의 서울시장 후보가 결정되는데 시민의 안전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이밖에도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기간임을 감안해 유세차와 세 과시를 없애고 네거티브가 없는 정책대결을 통해 조용하고 내실있게 서울시장 선거를 치르자고 제안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새누리당의 서울시장 후보가 결정되는데 시민의 안전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이밖에도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기간임을 감안해 유세차와 세 과시를 없애고 네거티브가 없는 정책대결을 통해 조용하고 내실있게 서울시장 선거를 치르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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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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