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 세이브더칠드런 내레이션 재능기부

입력 2014.05.12 (10:13) 수정 2014.05.12 (10: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방송인 박경림씨가 네팔에 초등학교를 짓기 위한 '꾸시꾸시 캠페인'의 홍보 영상 내레이션을 맡아 목소리를 재능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인 박씨는 영상에서 한국 학생들에게 네팔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알리고 캠페인 참여를 호소했다.

'꾸시'는 네팔어로 '희망'을 뜻하는 단어로,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달부터 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 소속 1천600개 학교에서 모금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후원금은 네팔 루쿰 지역에 있는 자나체타나 초등학교 건설과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방송인 박경림, 세이브더칠드런 내레이션 재능기부
    • 입력 2014-05-12 10:13:51
    • 수정2014-05-12 10:14:57
    연합뉴스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방송인 박경림씨가 네팔에 초등학교를 짓기 위한 '꾸시꾸시 캠페인'의 홍보 영상 내레이션을 맡아 목소리를 재능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인 박씨는 영상에서 한국 학생들에게 네팔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알리고 캠페인 참여를 호소했다.

'꾸시'는 네팔어로 '희망'을 뜻하는 단어로,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달부터 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 소속 1천600개 학교에서 모금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후원금은 네팔 루쿰 지역에 있는 자나체타나 초등학교 건설과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