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중국 칭다오, 폭우 피해 잇따라

입력 2014.05.12 (11:16) 수정 2014.05.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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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어제 중국 칭다오에서는 폭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칭다오 지역에서는 집중적인 폭우로 공장의 벽이 무너지면서, 열여덟 명이 목숨을 잃었고, 중국 남부지역에서도 지난주 목요일부터 이어진 폭우로 51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칭다오는 오늘과 내일은 비가 그치고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거라는 예보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베이징은 맑은 가운데 낮기온 29도로 덥겠고 서울은 선선하겠습니다.

상하이와 홍콩은 낮기온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는 요란한 비가 내리겠고, 시드니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케이프타운 대체로 맑겠고 선선하겠는데요.

두바이는 불볕더위가 예상됩니다.

모스크바는 일교차가 16도 정도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런던은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마드리드 맑은 가운데 낮기온 27도 예상됩니다.

로스앤젤레스와 워싱턴은 맑은 하늘 예상되고, 멕시코시티와 리마 상파울루는 구름만 조금 지나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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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중국 칭다오, 폭우 피해 잇따라
    • 입력 2014-05-12 11:21:56
    • 수정2014-05-12 14: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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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중국 칭다오에서는 폭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칭다오 지역에서는 집중적인 폭우로 공장의 벽이 무너지면서, 열여덟 명이 목숨을 잃었고, 중국 남부지역에서도 지난주 목요일부터 이어진 폭우로 51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칭다오는 오늘과 내일은 비가 그치고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거라는 예보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베이징은 맑은 가운데 낮기온 29도로 덥겠고 서울은 선선하겠습니다.

상하이와 홍콩은 낮기온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는 요란한 비가 내리겠고, 시드니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케이프타운 대체로 맑겠고 선선하겠는데요.

두바이는 불볕더위가 예상됩니다.

모스크바는 일교차가 16도 정도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런던은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마드리드 맑은 가운데 낮기온 27도 예상됩니다.

로스앤젤레스와 워싱턴은 맑은 하늘 예상되고, 멕시코시티와 리마 상파울루는 구름만 조금 지나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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