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우편물 2,876만 통 예상 특별소통체제 운영

입력 2014.05.12 (11:23) 수정 2014.05.1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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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다음달 4일 실시되는 제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된 우편물을 차질없이 배달하기 위해 내일부터 선거 당일까지 23일간 '지방선거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 우편물 양은 투표안내문 2천43만통, 거소투표 신청서 등 투표 관련 우편물 345만통, 홍보물 490만통 등 2천876만통이 넘을 것으로 우본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5회 지방선거 때의 4천110만6천통보다 줄어든 것으로, 이번 선거에서 처음 실시된 사전투표때문으로 우본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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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4 지방선거 우편물 2,876만 통 예상 특별소통체제 운영
    • 입력 2014-05-12 11:23:29
    • 수정2014-05-12 12:12:13
    경제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다음달 4일 실시되는 제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된 우편물을 차질없이 배달하기 위해 내일부터 선거 당일까지 23일간 '지방선거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 우편물 양은 투표안내문 2천43만통, 거소투표 신청서 등 투표 관련 우편물 345만통, 홍보물 490만통 등 2천876만통이 넘을 것으로 우본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5회 지방선거 때의 4천110만6천통보다 줄어든 것으로, 이번 선거에서 처음 실시된 사전투표때문으로 우본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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