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영업 재개 후 15만 명 가입…“43%가 저가폰”

입력 2014.05.12 (11:45) 수정 2014.05.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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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 가운데 단독으로 영업 중인 KT가 새로 유치한 가입자 수가 영업을 재개한지 13일 만에 1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KT는 지난달 27일 영업을 재개한 이후 지난 9일까지 모두 15만 3천여명의 번호이동 가입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KT의 일평균 가입자 수는 만 천700여명으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단독 영업기간 일평균 가입자 규모는 각각 6천200여명과 8천400여 명입니다.

KT는 번호이동 고객 중 출고가 인하 기종 가입 비중이 43.1%에 달한다며 청소년과 노년층을 중심으로 저가폰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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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영업 재개 후 15만 명 가입…“43%가 저가폰”
    • 입력 2014-05-12 11:45:13
    • 수정2014-05-12 14:33:49
    경제
이동통신 3사 가운데 단독으로 영업 중인 KT가 새로 유치한 가입자 수가 영업을 재개한지 13일 만에 1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KT는 지난달 27일 영업을 재개한 이후 지난 9일까지 모두 15만 3천여명의 번호이동 가입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KT의 일평균 가입자 수는 만 천700여명으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단독 영업기간 일평균 가입자 규모는 각각 6천200여명과 8천400여 명입니다.

KT는 번호이동 고객 중 출고가 인하 기종 가입 비중이 43.1%에 달한다며 청소년과 노년층을 중심으로 저가폰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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