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이번 주내 대국민담화 발표할 듯
입력 2014.05.12 (12:11)
수정 2014.05.1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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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 안전 마스트플랜 등을 담은 대국민 담화를 조만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주 안에 대국민 사과를 포함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휴일인 어제 이례적으로 긴급 수석비서관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관련 후속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서입니다.
새로운 국가 변혁의 방향과 안전한 국가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녹취> 민경욱(청와대 대변인) : "특히 이번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한 국가안전재난시스템에 대한 전면적인 재고와 대책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국가 안전재난 시스템에 대한 최종적인 개혁 방향은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조만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늦어도 이번 주 안에 대국민 담화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담화만 발표할지 기자 질문도 받는 회견 형식으로 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국민 담화에는 이른바 관피아 개혁 등 공직 사회 개조 방안과 대국민 사과도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회의는 3시간 가까이 진행됐고 박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토론을 거쳐 담화에 담을 내용을 조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 안전 마스트플랜 등을 담은 대국민 담화를 조만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주 안에 대국민 사과를 포함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휴일인 어제 이례적으로 긴급 수석비서관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관련 후속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서입니다.
새로운 국가 변혁의 방향과 안전한 국가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녹취> 민경욱(청와대 대변인) : "특히 이번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한 국가안전재난시스템에 대한 전면적인 재고와 대책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국가 안전재난 시스템에 대한 최종적인 개혁 방향은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조만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늦어도 이번 주 안에 대국민 담화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담화만 발표할지 기자 질문도 받는 회견 형식으로 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국민 담화에는 이른바 관피아 개혁 등 공직 사회 개조 방안과 대국민 사과도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회의는 3시간 가까이 진행됐고 박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토론을 거쳐 담화에 담을 내용을 조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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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이번 주내 대국민담화 발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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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05-12 13:07:13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 안전 마스트플랜 등을 담은 대국민 담화를 조만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주 안에 대국민 사과를 포함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휴일인 어제 이례적으로 긴급 수석비서관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관련 후속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서입니다.
새로운 국가 변혁의 방향과 안전한 국가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녹취> 민경욱(청와대 대변인) : "특히 이번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한 국가안전재난시스템에 대한 전면적인 재고와 대책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국가 안전재난 시스템에 대한 최종적인 개혁 방향은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조만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늦어도 이번 주 안에 대국민 담화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담화만 발표할지 기자 질문도 받는 회견 형식으로 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국민 담화에는 이른바 관피아 개혁 등 공직 사회 개조 방안과 대국민 사과도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회의는 3시간 가까이 진행됐고 박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토론을 거쳐 담화에 담을 내용을 조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 안전 마스트플랜 등을 담은 대국민 담화를 조만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주 안에 대국민 사과를 포함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휴일인 어제 이례적으로 긴급 수석비서관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관련 후속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서입니다.
새로운 국가 변혁의 방향과 안전한 국가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녹취> 민경욱(청와대 대변인) : "특히 이번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한 국가안전재난시스템에 대한 전면적인 재고와 대책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국가 안전재난 시스템에 대한 최종적인 개혁 방향은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조만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늦어도 이번 주 안에 대국민 담화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담화만 발표할지 기자 질문도 받는 회견 형식으로 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국민 담화에는 이른바 관피아 개혁 등 공직 사회 개조 방안과 대국민 사과도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회의는 3시간 가까이 진행됐고 박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토론을 거쳐 담화에 담을 내용을 조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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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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