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누구나 참여하는 모바일 혁신정당'을 내걸고 일반 국민이 휴대전화로 직접 당에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인터넷서비스 '크레이지파티'를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또 모바일 여론을 전담하는 제3 사무부총장을 신설하고, 총선때 일반 국민이 비례대표 국회의원 2명의 공천권을 실질적으로 행사하는 방안을 도입키로 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조동원 홍보본부장이 밝혔습니다.
조 본부장은 "지금은 모바일 시대로, 적극적으로 모바일 유저와 소통하고 모바일 여론을 반영하는 정당만이 살아남는다"며 "국내 최초의 모바일정당 '크레이지파티'를 통해 새누리당 혁신의 신호탄을 쏘아올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크레이지파티는 매주 한 차례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당 안팎의 혁신 아젠다에 대해 토론하며, 일반 국민 누구나 네이버·페이스북 등을 통해 의견을 개진하거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크레이지파티 위원회는 비례대표 국회의원 2명의 추천권을 가지며 당 공천위원회는 크레이지파티 위원회가 추천하는 인사를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권 내 순번에 배치토록 할 계획입니다.
새누리당은 또 모바일 여론을 전담하는 제3 사무부총장을 신설하고, 총선때 일반 국민이 비례대표 국회의원 2명의 공천권을 실질적으로 행사하는 방안을 도입키로 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조동원 홍보본부장이 밝혔습니다.
조 본부장은 "지금은 모바일 시대로, 적극적으로 모바일 유저와 소통하고 모바일 여론을 반영하는 정당만이 살아남는다"며 "국내 최초의 모바일정당 '크레이지파티'를 통해 새누리당 혁신의 신호탄을 쏘아올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크레이지파티는 매주 한 차례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당 안팎의 혁신 아젠다에 대해 토론하며, 일반 국민 누구나 네이버·페이스북 등을 통해 의견을 개진하거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크레이지파티 위원회는 비례대표 국회의원 2명의 추천권을 가지며 당 공천위원회는 크레이지파티 위원회가 추천하는 인사를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권 내 순번에 배치토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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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정당’ 표방…“국민이 비례의원 2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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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2 13:56:52
새누리당이 '누구나 참여하는 모바일 혁신정당'을 내걸고 일반 국민이 휴대전화로 직접 당에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인터넷서비스 '크레이지파티'를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또 모바일 여론을 전담하는 제3 사무부총장을 신설하고, 총선때 일반 국민이 비례대표 국회의원 2명의 공천권을 실질적으로 행사하는 방안을 도입키로 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조동원 홍보본부장이 밝혔습니다.
조 본부장은 "지금은 모바일 시대로, 적극적으로 모바일 유저와 소통하고 모바일 여론을 반영하는 정당만이 살아남는다"며 "국내 최초의 모바일정당 '크레이지파티'를 통해 새누리당 혁신의 신호탄을 쏘아올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크레이지파티는 매주 한 차례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당 안팎의 혁신 아젠다에 대해 토론하며, 일반 국민 누구나 네이버·페이스북 등을 통해 의견을 개진하거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크레이지파티 위원회는 비례대표 국회의원 2명의 추천권을 가지며 당 공천위원회는 크레이지파티 위원회가 추천하는 인사를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권 내 순번에 배치토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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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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