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교육감 추대’ 전국회의, 5곳 단일 후보 발표

'대한민국 올바른 교육감 추대 전국회의'는 오늘 서울 등 5개 시도교육감 보수 단일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올바른 교육감 측은 서울 문용린 현 서울교육감을 비롯해 인천 이본수 전 인하대 총장, 제주 양창식 전 탐라대 총장, 경남 고영진 현 경남교육감, 세종시 최태호 중부대 교수를 보수 단일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용린 서울교육감은 후보 수락연설에서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학교를 완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올바른 교육감 측은 오는 16일까지 추가로 최소 5곳 이상 보수 단일 후보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