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월드컵 최종 담금질 돌입

입력 2014.05.12 (15:14) 수정 2014.05.12 (17: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나설 우리나라 축구대표 선수들이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했습니다.

공격수 박주영과 김신욱, 미드필더 기성용과 이청용 등 9명이 오늘 1차로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 입소했습니다.

시즌을 마치고 합류한 9명의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러닝과 스트레칭, 가벼운 패스로 첫날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손흥민 등 나머지 선수들은 소속팀 일정에 맞춰 내일부터 순차적으로 합류합니다.

이에 따라 홍명보 감독은 맞춤훈련으로 개별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모든 선수들이 합류하는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전술훈련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대표팀은 오는 28일 튀니지와 국내에서 평가전을 치른 뒤 전지훈련지인 마이애미로 출국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축구대표팀 월드컵 최종 담금질 돌입
    • 입력 2014-05-12 15:14:56
    • 수정2014-05-12 17:35:17
    국가대표팀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나설 우리나라 축구대표 선수들이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했습니다.

공격수 박주영과 김신욱, 미드필더 기성용과 이청용 등 9명이 오늘 1차로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 입소했습니다.

시즌을 마치고 합류한 9명의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러닝과 스트레칭, 가벼운 패스로 첫날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손흥민 등 나머지 선수들은 소속팀 일정에 맞춰 내일부터 순차적으로 합류합니다.

이에 따라 홍명보 감독은 맞춤훈련으로 개별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모든 선수들이 합류하는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전술훈련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대표팀은 오는 28일 튀니지와 국내에서 평가전을 치른 뒤 전지훈련지인 마이애미로 출국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