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유창식, 팔꿈치 통증…엔트리 말소
입력 2014.05.12 (17:00)
수정 2014.05.1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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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토종 선발진을 이끄는 좌완 유창식(22)이 갑작스러운 팔꿈치 통증으로 예정된 선발 등판을 거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던 유창식이 부상 때문에 안영명으로 교체됐다고 12일 발표했다.
한화는 "유창식이 피로 누적으로 팔꿈치에 가벼운 통증을 호소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유창식은 올 시즌 7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 1패와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하며 한화 선발투수 중 가장 빼어난 성적을 기록 중이다.
한때 평균자책점 1위를 달리는 등 프로 진입 4년 만에 잠재력을 꽃피우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팔꿈치 통증으로 한 번 이상 로테이션을 거르게 됐다.
한화는 "통증이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며 "13일까지 쉬어 보고 통증이 지속되면 14일에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던 유창식이 부상 때문에 안영명으로 교체됐다고 12일 발표했다.
한화는 "유창식이 피로 누적으로 팔꿈치에 가벼운 통증을 호소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유창식은 올 시즌 7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 1패와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하며 한화 선발투수 중 가장 빼어난 성적을 기록 중이다.
한때 평균자책점 1위를 달리는 등 프로 진입 4년 만에 잠재력을 꽃피우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팔꿈치 통증으로 한 번 이상 로테이션을 거르게 됐다.
한화는 "통증이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며 "13일까지 쉬어 보고 통증이 지속되면 14일에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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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유창식, 팔꿈치 통증…엔트리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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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2 17:00:44
- 수정2014-05-12 21:23:46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토종 선발진을 이끄는 좌완 유창식(22)이 갑작스러운 팔꿈치 통증으로 예정된 선발 등판을 거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던 유창식이 부상 때문에 안영명으로 교체됐다고 12일 발표했다.
한화는 "유창식이 피로 누적으로 팔꿈치에 가벼운 통증을 호소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유창식은 올 시즌 7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 1패와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하며 한화 선발투수 중 가장 빼어난 성적을 기록 중이다.
한때 평균자책점 1위를 달리는 등 프로 진입 4년 만에 잠재력을 꽃피우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팔꿈치 통증으로 한 번 이상 로테이션을 거르게 됐다.
한화는 "통증이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며 "13일까지 쉬어 보고 통증이 지속되면 14일에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던 유창식이 부상 때문에 안영명으로 교체됐다고 12일 발표했다.
한화는 "유창식이 피로 누적으로 팔꿈치에 가벼운 통증을 호소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유창식은 올 시즌 7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 1패와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하며 한화 선발투수 중 가장 빼어난 성적을 기록 중이다.
한때 평균자책점 1위를 달리는 등 프로 진입 4년 만에 잠재력을 꽃피우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팔꿈치 통증으로 한 번 이상 로테이션을 거르게 됐다.
한화는 "통증이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며 "13일까지 쉬어 보고 통증이 지속되면 14일에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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