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명장면] 박병호의 초대형 장외 홈런!

입력 2014.05.12 (21:52) 수정 2014.05.1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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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판 넘어 140M 날아간 홈런

박병호의 초대형 장외 홈런입니다.

전광판 상단의 시계를 맞고, 목동 야구장을 넘어갈 정도로 힘이 대단했습니다.

지난 한 주 동안 무려 6개의 홈런을 때려낸 박병호.

이런 추세면 50홈런 이상도 가능하겠네요.

뒤통수에도 눈이?

롯데 박준서는 뒤통수에도 눈이 있는 걸까요?

2루로 달리던 중 두 손을 들었는데 공이 손에 맞고 굴절됐습니다.

송구 방해로 아웃이 선언되자 롯데 벤치는 고의성이 없다고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공룡 군단'의 새로운 식구는?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기공룡 크롱이 NC 다이노스의 새로운 식구가 됐습니다.

등번호 7번의 좌익수 크롱은 뽀로로와 친구들의 축하 속에 깜찍한 시구도 선보였네요.

기적의 역전승

후반 38분 김치우의 동점골은 반격의 시작이었습니다.

추가 시간 윤일록의 결승골까지 터져 서울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일본 원정에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습니다.

역시 '홍명보호'의 희망

손흥민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습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손흥민이 월드컵에서 보여줄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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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 명장면] 박병호의 초대형 장외 홈런!
    • 입력 2014-05-12 21:57:40
    • 수정2014-05-12 22:35:11
    뉴스 9
전광판 넘어 140M 날아간 홈런

박병호의 초대형 장외 홈런입니다.

전광판 상단의 시계를 맞고, 목동 야구장을 넘어갈 정도로 힘이 대단했습니다.

지난 한 주 동안 무려 6개의 홈런을 때려낸 박병호.

이런 추세면 50홈런 이상도 가능하겠네요.

뒤통수에도 눈이?

롯데 박준서는 뒤통수에도 눈이 있는 걸까요?

2루로 달리던 중 두 손을 들었는데 공이 손에 맞고 굴절됐습니다.

송구 방해로 아웃이 선언되자 롯데 벤치는 고의성이 없다고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공룡 군단'의 새로운 식구는?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기공룡 크롱이 NC 다이노스의 새로운 식구가 됐습니다.

등번호 7번의 좌익수 크롱은 뽀로로와 친구들의 축하 속에 깜찍한 시구도 선보였네요.

기적의 역전승

후반 38분 김치우의 동점골은 반격의 시작이었습니다.

추가 시간 윤일록의 결승골까지 터져 서울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일본 원정에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습니다.

역시 '홍명보호'의 희망

손흥민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습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손흥민이 월드컵에서 보여줄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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