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프랑스를 제치고 지난해 포도주 최대 소비국이 됐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국제포도주기구는 미국인들이 지난해 포도주 2910만 헥토리터를 구입해, 2810만 헥토리터인 프랑스를 제치고 포도주 최대 소비국이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미국의 포도주 소비량은 전년보다 0.5% 늘었지만 프랑스는 7%가 줄면서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이어, 이탈리아와 독일, 중국이 뒤를 이었습니다.
1인당 소비량에서는 미국인이 프랑스인보다 훨씬 적어, 프랑스인은 1주일에 평균 1.2병을 마셔 미국인의 6배에 달했습니다.
프랑스는 포도주 생산량에서는 3위이지만, 포도주 수출액은 1위를 차지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국제포도주기구는 미국인들이 지난해 포도주 2910만 헥토리터를 구입해, 2810만 헥토리터인 프랑스를 제치고 포도주 최대 소비국이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미국의 포도주 소비량은 전년보다 0.5% 늘었지만 프랑스는 7%가 줄면서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이어, 이탈리아와 독일, 중국이 뒤를 이었습니다.
1인당 소비량에서는 미국인이 프랑스인보다 훨씬 적어, 프랑스인은 1주일에 평균 1.2병을 마셔 미국인의 6배에 달했습니다.
프랑스는 포도주 생산량에서는 3위이지만, 포도주 수출액은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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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프랑스 제치고 포도주 최대 소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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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4 04:45:51
미국이 프랑스를 제치고 지난해 포도주 최대 소비국이 됐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국제포도주기구는 미국인들이 지난해 포도주 2910만 헥토리터를 구입해, 2810만 헥토리터인 프랑스를 제치고 포도주 최대 소비국이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미국의 포도주 소비량은 전년보다 0.5% 늘었지만 프랑스는 7%가 줄면서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이어, 이탈리아와 독일, 중국이 뒤를 이었습니다.
1인당 소비량에서는 미국인이 프랑스인보다 훨씬 적어, 프랑스인은 1주일에 평균 1.2병을 마셔 미국인의 6배에 달했습니다.
프랑스는 포도주 생산량에서는 3위이지만, 포도주 수출액은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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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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