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방위원회가 우리 국방부 대변인의 발언을 문제 삼아 전민 보복전을 위협한 데 대해 정부가 매우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북한이 전민보복전 등 군사적 위협까지 서슴지 않는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북한은 누구의 말을 시비하기에 앞서 자신들 스스로 그동안 어떤 언행을 해왔는지를 돌아보고 반성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부대변인은 특히, 북한이 최근에는 세월호 사고까지 불순한 정치적 목적에 이용하려는 저의를 드러내고 있다면서 이런 행태는 북한에 대한 우리 국민의 불신과 분노만을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북한이 전민보복전 등 군사적 위협까지 서슴지 않는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북한은 누구의 말을 시비하기에 앞서 자신들 스스로 그동안 어떤 언행을 해왔는지를 돌아보고 반성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부대변인은 특히, 북한이 최근에는 세월호 사고까지 불순한 정치적 목적에 이용하려는 저의를 드러내고 있다면서 이런 행태는 북한에 대한 우리 국민의 불신과 분노만을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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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북 국방위 ‘보복전’ 위협 매우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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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4 11:41:40
북한 국방위원회가 우리 국방부 대변인의 발언을 문제 삼아 전민 보복전을 위협한 데 대해 정부가 매우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북한이 전민보복전 등 군사적 위협까지 서슴지 않는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북한은 누구의 말을 시비하기에 앞서 자신들 스스로 그동안 어떤 언행을 해왔는지를 돌아보고 반성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부대변인은 특히, 북한이 최근에는 세월호 사고까지 불순한 정치적 목적에 이용하려는 저의를 드러내고 있다면서 이런 행태는 북한에 대한 우리 국민의 불신과 분노만을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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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km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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