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니꼬 폭발사고 합동감식 벌여

입력 2014.05.1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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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사고로 8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LS니꼬 울산공장에 대한 합동감식이 진행됐습니다.

수사 전담팀을 꾸린 경찰은 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고용노동부와 함께 이번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감식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이번 감식 결과를 토대로 폭발원인이 된 용해로 냉각수 유입 원인에 대해 집중적으로 규명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또 회사와 협력업체를 상대로 안전규칙을 지켰는지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8시50분쯤 울산 울주군 LS니꼬 제련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나 8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울산고용노동지청은 LS니꼬 울산 제련공장에 대해 전면 작업 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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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니꼬 폭발사고 합동감식 벌여
    • 입력 2014-05-14 18:07:18
    사회
폭발사고로 8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LS니꼬 울산공장에 대한 합동감식이 진행됐습니다. 수사 전담팀을 꾸린 경찰은 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고용노동부와 함께 이번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감식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이번 감식 결과를 토대로 폭발원인이 된 용해로 냉각수 유입 원인에 대해 집중적으로 규명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또 회사와 협력업체를 상대로 안전규칙을 지켰는지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8시50분쯤 울산 울주군 LS니꼬 제련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나 8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울산고용노동지청은 LS니꼬 울산 제련공장에 대해 전면 작업 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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