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사고로 8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LS니꼬 울산공장에 대한 합동감식이 진행됐습니다.
수사 전담팀을 꾸린 경찰은 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고용노동부와 함께 이번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감식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이번 감식 결과를 토대로 폭발원인이 된 용해로 냉각수 유입 원인에 대해 집중적으로 규명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또 회사와 협력업체를 상대로 안전규칙을 지켰는지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8시50분쯤 울산 울주군 LS니꼬 제련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나 8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울산고용노동지청은 LS니꼬 울산 제련공장에 대해 전면 작업 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
수사 전담팀을 꾸린 경찰은 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고용노동부와 함께 이번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감식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이번 감식 결과를 토대로 폭발원인이 된 용해로 냉각수 유입 원인에 대해 집중적으로 규명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또 회사와 협력업체를 상대로 안전규칙을 지켰는지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8시50분쯤 울산 울주군 LS니꼬 제련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나 8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울산고용노동지청은 LS니꼬 울산 제련공장에 대해 전면 작업 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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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니꼬 폭발사고 합동감식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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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4 18:07:18
폭발사고로 8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LS니꼬 울산공장에 대한 합동감식이 진행됐습니다.
수사 전담팀을 꾸린 경찰은 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고용노동부와 함께 이번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감식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이번 감식 결과를 토대로 폭발원인이 된 용해로 냉각수 유입 원인에 대해 집중적으로 규명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또 회사와 협력업체를 상대로 안전규칙을 지켰는지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8시50분쯤 울산 울주군 LS니꼬 제련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나 8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울산고용노동지청은 LS니꼬 울산 제련공장에 대해 전면 작업 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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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권 기자 hsk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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