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박 대통령, 세월호 참사 분명히 책임져야”
입력 2014.05.14 (19:54)
수정 2014.05.1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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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진상 규명 뒤 박근혜 대통령이 책임질 것이 있다면 분명히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KBS 1TV를 통해 방송된 6·4 지방선거 정강정책 방송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국민은 국가에 대한 근본적 회의를 갖게 됐다'는 박 대통령의 2004년 발언을 거론하며 지금도 이 생각에 변함이 없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세월호 참사 특별법을 이른 시일 내에 제대로 제정해 다시는 이런 참사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며 여야가 특별법을 빠르게 논의하고 합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KBS 1TV를 통해 방송된 6·4 지방선거 정강정책 방송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국민은 국가에 대한 근본적 회의를 갖게 됐다'는 박 대통령의 2004년 발언을 거론하며 지금도 이 생각에 변함이 없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세월호 참사 특별법을 이른 시일 내에 제대로 제정해 다시는 이런 참사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며 여야가 특별법을 빠르게 논의하고 합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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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선 “박 대통령, 세월호 참사 분명히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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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4 19:54:38
- 수정2014-05-14 22:25:23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진상 규명 뒤 박근혜 대통령이 책임질 것이 있다면 분명히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KBS 1TV를 통해 방송된 6·4 지방선거 정강정책 방송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국민은 국가에 대한 근본적 회의를 갖게 됐다'는 박 대통령의 2004년 발언을 거론하며 지금도 이 생각에 변함이 없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세월호 참사 특별법을 이른 시일 내에 제대로 제정해 다시는 이런 참사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며 여야가 특별법을 빠르게 논의하고 합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KBS 1TV를 통해 방송된 6·4 지방선거 정강정책 방송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국민은 국가에 대한 근본적 회의를 갖게 됐다'는 박 대통령의 2004년 발언을 거론하며 지금도 이 생각에 변함이 없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세월호 참사 특별법을 이른 시일 내에 제대로 제정해 다시는 이런 참사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며 여야가 특별법을 빠르게 논의하고 합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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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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