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성환읍의 한 농가에서 젖소 40마리가 집단으로 폐사해 방역 당국이 긴급 조사에 나섰습니다.
천안시청은 한 젖소 농가에서 지난 11일 1마리를 시작으로 오늘까지 모두 40마리의 젖소가 주저 앉는 증상을 보이며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간이 검사 결과 젖소들이 간경화 등 급성 중독 반응을 보여 독소 또는 중독에 의한 폐사로 추정하고 있으며 시료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천안시청은 한 젖소 농가에서 지난 11일 1마리를 시작으로 오늘까지 모두 40마리의 젖소가 주저 앉는 증상을 보이며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간이 검사 결과 젖소들이 간경화 등 급성 중독 반응을 보여 독소 또는 중독에 의한 폐사로 추정하고 있으며 시료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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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천안서 젖소 40마리 집단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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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4 19:58:13
충남 천안시 성환읍의 한 농가에서 젖소 40마리가 집단으로 폐사해 방역 당국이 긴급 조사에 나섰습니다.
천안시청은 한 젖소 농가에서 지난 11일 1마리를 시작으로 오늘까지 모두 40마리의 젖소가 주저 앉는 증상을 보이며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간이 검사 결과 젖소들이 간경화 등 급성 중독 반응을 보여 독소 또는 중독에 의한 폐사로 추정하고 있으며 시료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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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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