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투수를 위해…LG 연승
입력 2014.05.15 (00:26)
수정 2014.05.15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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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엘지가 총알같은 타구에 맞고 투수가 교체되는 불운속에서도 투타가 똘똘뭉쳐 롯데를 이겼습니다.
양상문 감독 부임이후 연승을 거둬 달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3회 롯데 이승화가 친 공이 투수쪽으로 날아갑니다.
18.44미터의 거리에서 눈깜짝할 순간에 공이 날아와 피할 겨를도 없었습니다.
무실점 호투했던 엘지 선발 임정우가 곧바로 교체됐지만 양상문 감독의 승부수가 적중했습니다.
정현욱과 봉중근까지 무려 8명의 투수가 이어던진 엘지는 롯데 타선을 한점으로 봉쇄했습니다.
이진영의 결승타까지 더한 엘지는 롯데를 2대 1로 이겨 모처럼 연승을 달렸습니다.
두산은 홈런파티를 벌이며 SK를 12대 2로 크게 이겼습니다.
홍성흔이 3경기 연속 홈런 포함 2개를 날렸고 민병헌이 생애 첫 만루홈런을 자측담장 너머 쏘아올렸습니다.
삼성은 이승엽 등 타선의 고른활약으로 한화를 10대 3으로 이겨 최근 10경기 8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nc는 나성범의 3점 홈런포를 앞세워 기아를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로야구 엘지가 총알같은 타구에 맞고 투수가 교체되는 불운속에서도 투타가 똘똘뭉쳐 롯데를 이겼습니다.
양상문 감독 부임이후 연승을 거둬 달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3회 롯데 이승화가 친 공이 투수쪽으로 날아갑니다.
18.44미터의 거리에서 눈깜짝할 순간에 공이 날아와 피할 겨를도 없었습니다.
무실점 호투했던 엘지 선발 임정우가 곧바로 교체됐지만 양상문 감독의 승부수가 적중했습니다.
정현욱과 봉중근까지 무려 8명의 투수가 이어던진 엘지는 롯데 타선을 한점으로 봉쇄했습니다.
이진영의 결승타까지 더한 엘지는 롯데를 2대 1로 이겨 모처럼 연승을 달렸습니다.
두산은 홈런파티를 벌이며 SK를 12대 2로 크게 이겼습니다.
홍성흔이 3경기 연속 홈런 포함 2개를 날렸고 민병헌이 생애 첫 만루홈런을 자측담장 너머 쏘아올렸습니다.
삼성은 이승엽 등 타선의 고른활약으로 한화를 10대 3으로 이겨 최근 10경기 8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nc는 나성범의 3점 홈런포를 앞세워 기아를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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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러진 투수를 위해…LG 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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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5 00:27:37
- 수정2014-05-15 00:49:38

<앵커 멘트>
프로야구 엘지가 총알같은 타구에 맞고 투수가 교체되는 불운속에서도 투타가 똘똘뭉쳐 롯데를 이겼습니다.
양상문 감독 부임이후 연승을 거둬 달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3회 롯데 이승화가 친 공이 투수쪽으로 날아갑니다.
18.44미터의 거리에서 눈깜짝할 순간에 공이 날아와 피할 겨를도 없었습니다.
무실점 호투했던 엘지 선발 임정우가 곧바로 교체됐지만 양상문 감독의 승부수가 적중했습니다.
정현욱과 봉중근까지 무려 8명의 투수가 이어던진 엘지는 롯데 타선을 한점으로 봉쇄했습니다.
이진영의 결승타까지 더한 엘지는 롯데를 2대 1로 이겨 모처럼 연승을 달렸습니다.
두산은 홈런파티를 벌이며 SK를 12대 2로 크게 이겼습니다.
홍성흔이 3경기 연속 홈런 포함 2개를 날렸고 민병헌이 생애 첫 만루홈런을 자측담장 너머 쏘아올렸습니다.
삼성은 이승엽 등 타선의 고른활약으로 한화를 10대 3으로 이겨 최근 10경기 8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nc는 나성범의 3점 홈런포를 앞세워 기아를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로야구 엘지가 총알같은 타구에 맞고 투수가 교체되는 불운속에서도 투타가 똘똘뭉쳐 롯데를 이겼습니다.
양상문 감독 부임이후 연승을 거둬 달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3회 롯데 이승화가 친 공이 투수쪽으로 날아갑니다.
18.44미터의 거리에서 눈깜짝할 순간에 공이 날아와 피할 겨를도 없었습니다.
무실점 호투했던 엘지 선발 임정우가 곧바로 교체됐지만 양상문 감독의 승부수가 적중했습니다.
정현욱과 봉중근까지 무려 8명의 투수가 이어던진 엘지는 롯데 타선을 한점으로 봉쇄했습니다.
이진영의 결승타까지 더한 엘지는 롯데를 2대 1로 이겨 모처럼 연승을 달렸습니다.
두산은 홈런파티를 벌이며 SK를 12대 2로 크게 이겼습니다.
홍성흔이 3경기 연속 홈런 포함 2개를 날렸고 민병헌이 생애 첫 만루홈런을 자측담장 너머 쏘아올렸습니다.
삼성은 이승엽 등 타선의 고른활약으로 한화를 10대 3으로 이겨 최근 10경기 8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nc는 나성범의 3점 홈런포를 앞세워 기아를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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