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4.05.16 (23:29) 수정 2014.05.1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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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살 거세 난항…팽목항에 임시주택 설치

세월호 사고 31일째인 오늘 합동 구조팀은 거센 물살을 헤치고 선체 내부를 수색했으나 실종자를 찾지는 못했습니다. 팽목항에는 실종자 가족을 위한 임시 조립식 주택이 설치됐습니다.

유병언 전 회장 소환 불응…강제 구인 방침

유벙언 전 회장이 끝내 검찰 소환에 불응했습니다. 검찰은 유 전회장에 대해 사전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재소환에도 응하지 않을 경우 강제 구인한다는 방침입니다.

유족 대표에 사과…“구체적 내용 없어 아쉽다”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유족 대표들을 청와대에서 만나 거듭 사과했습니다. 유족들은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한 철저한 진상 규명 등을 요구했고 면담에서 "구체적인 것이 없어 아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고의성 입증 여부가 관건…법리적 쟁점은?

살인죄로 기소된 세월호 선장 등 선원 4명에 대한 고의성 입증 여부가 검찰 수사의 관건으로 떠올랐습니다. 법률 전문가와 함께 살인죄 기소에 따른 법리적 쟁점 짚어봅니다.

오늘 밀양 30도…주말·휴일도 더워

오늘 경남 밀양의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는 등 때 이른 초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휴일인 모레도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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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살 거세 난항…팽목항에 임시주택 설치

세월호 사고 31일째인 오늘 합동 구조팀은 거센 물살을 헤치고 선체 내부를 수색했으나 실종자를 찾지는 못했습니다. 팽목항에는 실종자 가족을 위한 임시 조립식 주택이 설치됐습니다.

유병언 전 회장 소환 불응…강제 구인 방침

유벙언 전 회장이 끝내 검찰 소환에 불응했습니다. 검찰은 유 전회장에 대해 사전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재소환에도 응하지 않을 경우 강제 구인한다는 방침입니다.

유족 대표에 사과…“구체적 내용 없어 아쉽다”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유족 대표들을 청와대에서 만나 거듭 사과했습니다. 유족들은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한 철저한 진상 규명 등을 요구했고 면담에서 "구체적인 것이 없어 아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고의성 입증 여부가 관건…법리적 쟁점은?

살인죄로 기소된 세월호 선장 등 선원 4명에 대한 고의성 입증 여부가 검찰 수사의 관건으로 떠올랐습니다. 법률 전문가와 함께 살인죄 기소에 따른 법리적 쟁점 짚어봅니다.

오늘 밀양 30도…주말·휴일도 더워

오늘 경남 밀양의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는 등 때 이른 초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휴일인 모레도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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