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고교생 15명, 햄버거 먹고 식중독 증세 외

입력 2014.05.17 (21:27) 수정 2014.05.1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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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국내 유명 패스트푸드 업체의 햄버거를 먹은 학생들 가운데 15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교육청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정보유출’ 카드3사 영업 개시

올해 초,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로 일부 영업을 정지당했던 국민카드와 농협카드, 롯데카드가 오늘부터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늑장리콜’ GM에 사상 최고 벌금 부과

점화장치의 치명적인 결함을 미리 알고도 리콜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제너럴 모터스, GM에 사상 최고 액수인 3천5백만 달러, 약 360억 원의 벌금이 부과됐습니다.

라오스 공군기 추락...부총리 등 14명 사망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6시 반 라오스 공군기가 추락해 정부 실세인 두앙차이 피칫 부총리 겸 국방장관 등 모두 14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터키 사망자 299명…‘사고 축소 의혹’

터키 탄광 폭발사고 현장에서 사망자가 299명으로 늘어났고 아직도 100여명의 실종자가 더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부는 사망자가 최대 302명에 불과할 것이라고 밝혀 사고 규모 축소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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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고교생 15명, 햄버거 먹고 식중독 증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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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5-17 22: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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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국내 유명 패스트푸드 업체의 햄버거를 먹은 학생들 가운데 15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교육청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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