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서 버스끼리 추돌…승객 40명 다쳐

입력 2014.05.1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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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도로에서 버스끼리 부딪혀 승객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9시 43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삼거리에서 시내버스와 농어촌 버스가 부딪혀 승객 40여 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부상자 대부분은 찰과상 등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좌회전하던 시내버스와 직진하던 농어촌 버스가 부딪쳤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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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시내서 버스끼리 추돌…승객 40명 다쳐
    • 입력 2014-05-18 00:06:29
    사회
시내 도로에서 버스끼리 부딪혀 승객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9시 43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삼거리에서 시내버스와 농어촌 버스가 부딪혀 승객 40여 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부상자 대부분은 찰과상 등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좌회전하던 시내버스와 직진하던 농어촌 버스가 부딪쳤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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