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33일째…단원고 학생 3명 발인
입력 2014.05.18 (08:54)
수정 2014.07.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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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 33일째인 18일 오전 고려대학교 안산병원(1명)과 안산제일장례식장(2명)에서 단원고 학생 3명의 발인이 엄수됐다.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에는 이날 오전 8시 현재까지 34만7천여명이 다녀갔다.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된 임시 합동분향소 조문객 수를 합하면 52만7천여명이다.
추모 문자메시지는 11만131건 수신됐다.
현재 합동분향소에는 전날 기준 학생 234명, 교사 7명, 일반인 탑승객 30명 등 271명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지난달 16일 침몰사고로 단원고 탑승인원 339명(교사 14명) 가운데 학생 241명과 교사 8명이 사망했다.
학생 8명과 교사 4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이날까지 단원고 학생 241명과 교사 8명 등 249명의 발인이 완료됐다.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에는 이날 오전 8시 현재까지 34만7천여명이 다녀갔다.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된 임시 합동분향소 조문객 수를 합하면 52만7천여명이다.
추모 문자메시지는 11만131건 수신됐다.
현재 합동분향소에는 전날 기준 학생 234명, 교사 7명, 일반인 탑승객 30명 등 271명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지난달 16일 침몰사고로 단원고 탑승인원 339명(교사 14명) 가운데 학생 241명과 교사 8명이 사망했다.
학생 8명과 교사 4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이날까지 단원고 학생 241명과 교사 8명 등 249명의 발인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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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사고 33일째…단원고 학생 3명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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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8 08:54:52
- 수정2014-07-02 16:43:11
세월호 침몰사고 33일째인 18일 오전 고려대학교 안산병원(1명)과 안산제일장례식장(2명)에서 단원고 학생 3명의 발인이 엄수됐다.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에는 이날 오전 8시 현재까지 34만7천여명이 다녀갔다.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된 임시 합동분향소 조문객 수를 합하면 52만7천여명이다.
추모 문자메시지는 11만131건 수신됐다.
현재 합동분향소에는 전날 기준 학생 234명, 교사 7명, 일반인 탑승객 30명 등 271명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지난달 16일 침몰사고로 단원고 탑승인원 339명(교사 14명) 가운데 학생 241명과 교사 8명이 사망했다.
학생 8명과 교사 4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이날까지 단원고 학생 241명과 교사 8명 등 249명의 발인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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