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고급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길거리에 세워진 고가의 자전거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45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1년여 동안 서울 송파구와 광진구 등 고급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모두 53차례에 걸쳐 2천3백여 만원 상당의 고가의 자전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길가에 세워진 자전거의 자물쇠를 끊은 뒤 타고 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평소 자전거 가격표를 들고 다니며 고가의 자전거만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1년여 동안 서울 송파구와 광진구 등 고급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모두 53차례에 걸쳐 2천3백여 만원 상당의 고가의 자전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길가에 세워진 자전거의 자물쇠를 끊은 뒤 타고 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평소 자전거 가격표를 들고 다니며 고가의 자전거만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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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주택가 돌며 고가의 자전거 훔친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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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8 11:18:52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고급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길거리에 세워진 고가의 자전거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45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1년여 동안 서울 송파구와 광진구 등 고급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모두 53차례에 걸쳐 2천3백여 만원 상당의 고가의 자전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길가에 세워진 자전거의 자물쇠를 끊은 뒤 타고 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평소 자전거 가격표를 들고 다니며 고가의 자전거만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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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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