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30분쯤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의 한 캠프장에서 39살 최 모 씨 등 일가족 4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발견 당시 이들은 텐트 안에 쓰러져 있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텐트 사이에 피워놓은 번개탄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발견 당시 이들은 텐트 안에 쓰러져 있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텐트 사이에 피워놓은 번개탄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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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영장서 일가족 4명 번개탄 가스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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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8 14:53:53
오늘 새벽 1시 30분쯤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의 한 캠프장에서 39살 최 모 씨 등 일가족 4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발견 당시 이들은 텐트 안에 쓰러져 있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텐트 사이에 피워놓은 번개탄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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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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