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이영찬 차관이 현지시각으로 19일과 2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기후와 건강'을 주제로 열리는 제67차 세계보건총회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194개 세계보건기구 회원국 보건부 대표가 모여 기후와 연계한 각 국의 건강 정책을 소개하고 관련 국제 공조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이 차관은 이 자리에서 같은 기후 지역의 네트워크가 중요하기 때문에 한국의 경우 동북아 지역 국가 보건부들과 협력해 황사나 미세먼지와 같은 건강 위험요소에 대응하겠다는 점을 강조할 방침입니다.@@@
이번 총회에는 194개 세계보건기구 회원국 보건부 대표가 모여 기후와 연계한 각 국의 건강 정책을 소개하고 관련 국제 공조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이 차관은 이 자리에서 같은 기후 지역의 네트워크가 중요하기 때문에 한국의 경우 동북아 지역 국가 보건부들과 협력해 황사나 미세먼지와 같은 건강 위험요소에 대응하겠다는 점을 강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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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차관 “동북아, 황사·미세먼지 공동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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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8 15:09:18
보건복지부는 이영찬 차관이 현지시각으로 19일과 2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기후와 건강'을 주제로 열리는 제67차 세계보건총회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194개 세계보건기구 회원국 보건부 대표가 모여 기후와 연계한 각 국의 건강 정책을 소개하고 관련 국제 공조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이 차관은 이 자리에서 같은 기후 지역의 네트워크가 중요하기 때문에 한국의 경우 동북아 지역 국가 보건부들과 협력해 황사나 미세먼지와 같은 건강 위험요소에 대응하겠다는 점을 강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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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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