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심근경색으로 1주일째 입원중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상태가 안정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은 이 회장이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다며, 조만간 일반 병실로 옮기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10일 밤,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켜 막힌 심혈관을 늘려주는 스텐트 시술을 받은 뒤, 13일부터는 수면상태로 진정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의료진은 이 회장의 나이와 지병 등을 고려해 의식 회복을 서두르지 않고 당분간 진정치료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은 이 회장이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다며, 조만간 일반 병실로 옮기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10일 밤,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켜 막힌 심혈관을 늘려주는 스텐트 시술을 받은 뒤, 13일부터는 수면상태로 진정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의료진은 이 회장의 나이와 지병 등을 고려해 의식 회복을 서두르지 않고 당분간 진정치료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삼성병원 “이건희 회장 안정적…일반병실 이동 검토”
-
- 입력 2014-05-18 15:46:54
급성 심근경색으로 1주일째 입원중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상태가 안정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은 이 회장이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다며, 조만간 일반 병실로 옮기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10일 밤,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켜 막힌 심혈관을 늘려주는 스텐트 시술을 받은 뒤, 13일부터는 수면상태로 진정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의료진은 이 회장의 나이와 지병 등을 고려해 의식 회복을 서두르지 않고 당분간 진정치료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
-
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임주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