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문재인 ‘광주발언’에 “모욕말고 자중자애 해야”
입력 2014.05.18 (16:42)
수정 2014.05.1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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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5·18 민주화운동과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동일하게 보고 정부를 비판한 데 대해 새누리당은 "정치적 입지만 높이려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지난 대선의 야권 단일 후보로서 모든 책임을 함께 안고 새롭게 나가자는 대안을 제시할 분이 정부를 흔드는 최전방에 서 있는 것 같아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 대변인은 또 "희생자 감정을 상하게 하고 모욕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자중자애하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지난 대선의 야권 단일 후보로서 모든 책임을 함께 안고 새롭게 나가자는 대안을 제시할 분이 정부를 흔드는 최전방에 서 있는 것 같아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 대변인은 또 "희생자 감정을 상하게 하고 모욕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자중자애하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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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문재인 ‘광주발언’에 “모욕말고 자중자애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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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8 16:42:50
- 수정2014-05-18 22:19:57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5·18 민주화운동과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동일하게 보고 정부를 비판한 데 대해 새누리당은 "정치적 입지만 높이려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지난 대선의 야권 단일 후보로서 모든 책임을 함께 안고 새롭게 나가자는 대안을 제시할 분이 정부를 흔드는 최전방에 서 있는 것 같아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 대변인은 또 "희생자 감정을 상하게 하고 모욕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자중자애하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지난 대선의 야권 단일 후보로서 모든 책임을 함께 안고 새롭게 나가자는 대안을 제시할 분이 정부를 흔드는 최전방에 서 있는 것 같아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 대변인은 또 "희생자 감정을 상하게 하고 모욕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자중자애하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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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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