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문재인 ‘광주발언’에 “모욕말고 자중자애 해야”

입력 2014.05.18 (16:42) 수정 2014.05.18 (22: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5·18 민주화운동과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동일하게 보고 정부를 비판한 데 대해 새누리당은 "정치적 입지만 높이려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지난 대선의 야권 단일 후보로서 모든 책임을 함께 안고 새롭게 나가자는 대안을 제시할 분이 정부를 흔드는 최전방에 서 있는 것 같아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 대변인은 또 "희생자 감정을 상하게 하고 모욕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자중자애하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 문재인 ‘광주발언’에 “모욕말고 자중자애 해야”
    • 입력 2014-05-18 16:42:50
    • 수정2014-05-18 22:19:57
    정치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5·18 민주화운동과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동일하게 보고 정부를 비판한 데 대해 새누리당은 "정치적 입지만 높이려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지난 대선의 야권 단일 후보로서 모든 책임을 함께 안고 새롭게 나가자는 대안을 제시할 분이 정부를 흔드는 최전방에 서 있는 것 같아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 대변인은 또 "희생자 감정을 상하게 하고 모욕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자중자애하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