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콘텐츠마켓 폐막…아시아 최대 시장 입지
입력 2014.05.19 (09:53)
수정 2014.05.1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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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 주요 방송사등의 영상 콘텐츠 판매 시장인 부산콘텐츠마켓이 올해도 큰 성과를 거두고 그저께 폐막했습니다.
거래 규모도 크게 성장해 명실공히 아시아 최대 컨텐츠 시장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계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캐릭터에 태블릿 PC를 갖다대자 PC에 캐릭터를 소개하는 동영상이 나타납니다.
애니메이션이 콘텐츠 마켓에서 새로운 거래분야로 부상하면서 관련 부스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국내 중소 제작사가 대부분인 다큐멘터리의 거래도 활발했습니다.
거래량의 90% 이상을 차지했던 국내 공중파 방송사의 드라마 부스에는 변함없이 해외 바이어들로 발디딜틈이 없습니다.
일본,중국과 동남아에 치우쳤던 바이어들도 중앙아시아 국가는 물론 미주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부산 콘텐츠 마켓에는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45개국, 509개 업체, 천3백여명의 바이어 등이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구종상(BCM 집행위원장) : "작년 6200만불의 성과에 비해서 7800만불이라는 26% 이상 판매실적을 거둔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여기에다 투자자와 제작사를 이어주는 상담을 통해 330만 달러의 투자 유치가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국내 콘텐츠의 수출은 물론 해외 판매자들의 상담과 거래도 활발해져 부산콘텐츠 마켓이 앞으로 국제 방송영상거래 시장으로 도약할 입지를 다진 것으로 평가됩니다.
부산콘텐츠 마켓은 내년에도 더 다양한 장르와 질 높은 콘텐츠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국내 주요 방송사등의 영상 콘텐츠 판매 시장인 부산콘텐츠마켓이 올해도 큰 성과를 거두고 그저께 폐막했습니다.
거래 규모도 크게 성장해 명실공히 아시아 최대 컨텐츠 시장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계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캐릭터에 태블릿 PC를 갖다대자 PC에 캐릭터를 소개하는 동영상이 나타납니다.
애니메이션이 콘텐츠 마켓에서 새로운 거래분야로 부상하면서 관련 부스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국내 중소 제작사가 대부분인 다큐멘터리의 거래도 활발했습니다.
거래량의 90% 이상을 차지했던 국내 공중파 방송사의 드라마 부스에는 변함없이 해외 바이어들로 발디딜틈이 없습니다.
일본,중국과 동남아에 치우쳤던 바이어들도 중앙아시아 국가는 물론 미주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부산 콘텐츠 마켓에는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45개국, 509개 업체, 천3백여명의 바이어 등이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구종상(BCM 집행위원장) : "작년 6200만불의 성과에 비해서 7800만불이라는 26% 이상 판매실적을 거둔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여기에다 투자자와 제작사를 이어주는 상담을 통해 330만 달러의 투자 유치가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국내 콘텐츠의 수출은 물론 해외 판매자들의 상담과 거래도 활발해져 부산콘텐츠 마켓이 앞으로 국제 방송영상거래 시장으로 도약할 입지를 다진 것으로 평가됩니다.
부산콘텐츠 마켓은 내년에도 더 다양한 장르와 질 높은 콘텐츠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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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콘텐츠마켓 폐막…아시아 최대 시장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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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9 09:55:22
- 수정2014-05-19 10:44:24

<앵커 멘트>
국내 주요 방송사등의 영상 콘텐츠 판매 시장인 부산콘텐츠마켓이 올해도 큰 성과를 거두고 그저께 폐막했습니다.
거래 규모도 크게 성장해 명실공히 아시아 최대 컨텐츠 시장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계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캐릭터에 태블릿 PC를 갖다대자 PC에 캐릭터를 소개하는 동영상이 나타납니다.
애니메이션이 콘텐츠 마켓에서 새로운 거래분야로 부상하면서 관련 부스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국내 중소 제작사가 대부분인 다큐멘터리의 거래도 활발했습니다.
거래량의 90% 이상을 차지했던 국내 공중파 방송사의 드라마 부스에는 변함없이 해외 바이어들로 발디딜틈이 없습니다.
일본,중국과 동남아에 치우쳤던 바이어들도 중앙아시아 국가는 물론 미주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부산 콘텐츠 마켓에는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45개국, 509개 업체, 천3백여명의 바이어 등이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구종상(BCM 집행위원장) : "작년 6200만불의 성과에 비해서 7800만불이라는 26% 이상 판매실적을 거둔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여기에다 투자자와 제작사를 이어주는 상담을 통해 330만 달러의 투자 유치가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국내 콘텐츠의 수출은 물론 해외 판매자들의 상담과 거래도 활발해져 부산콘텐츠 마켓이 앞으로 국제 방송영상거래 시장으로 도약할 입지를 다진 것으로 평가됩니다.
부산콘텐츠 마켓은 내년에도 더 다양한 장르와 질 높은 콘텐츠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국내 주요 방송사등의 영상 콘텐츠 판매 시장인 부산콘텐츠마켓이 올해도 큰 성과를 거두고 그저께 폐막했습니다.
거래 규모도 크게 성장해 명실공히 아시아 최대 컨텐츠 시장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계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캐릭터에 태블릿 PC를 갖다대자 PC에 캐릭터를 소개하는 동영상이 나타납니다.
애니메이션이 콘텐츠 마켓에서 새로운 거래분야로 부상하면서 관련 부스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국내 중소 제작사가 대부분인 다큐멘터리의 거래도 활발했습니다.
거래량의 90% 이상을 차지했던 국내 공중파 방송사의 드라마 부스에는 변함없이 해외 바이어들로 발디딜틈이 없습니다.
일본,중국과 동남아에 치우쳤던 바이어들도 중앙아시아 국가는 물론 미주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부산 콘텐츠 마켓에는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45개국, 509개 업체, 천3백여명의 바이어 등이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구종상(BCM 집행위원장) : "작년 6200만불의 성과에 비해서 7800만불이라는 26% 이상 판매실적을 거둔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여기에다 투자자와 제작사를 이어주는 상담을 통해 330만 달러의 투자 유치가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국내 콘텐츠의 수출은 물론 해외 판매자들의 상담과 거래도 활발해져 부산콘텐츠 마켓이 앞으로 국제 방송영상거래 시장으로 도약할 입지를 다진 것으로 평가됩니다.
부산콘텐츠 마켓은 내년에도 더 다양한 장르와 질 높은 콘텐츠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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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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