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지역서 ‘K-드라마 한류’ 열풍
입력 2014.05.19 (11:06)
수정 2014.05.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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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미주지역에서 한국드라마 서비스 인터넷 사이트를 매달 1,800만 명이 찾을 정도로 'K-드라마가' 미국 주류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를 보여주듯 미국서 열린 한국드라마 상영장에는 주류 언론 관계자들이 대거 몰려들었습니다.
박영환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북미 최대 규모 방송드라마 전시회에 한국 단독관이 처음 운영됐습니다.
10여 편의 K-드라마 가운데 KBS 드라마인 '비밀'과 '제빵왕 김탁구'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굿 닥터'는 메이져 스튜디오에서 계약이 진행중이라 이르면 내년 시즌에 한국 드라마 사상 최초로 미국 지상파에서 방영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테니 지(TV 프로듀서) : "KBS 드라마 '굿 닥터'는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모든 요소를 가졌어요.한국 최고 방송으로 드라마 종류도 많은 만큼 좋은 프로그램을 계속 찾을 생각입니다."
스크린을 응시하는 사람들은 ABC 등 미국 주요 방송사 프로듀서들입니다.
미주지역에서 인기 한국 드라마를 서비스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매달 1,800만 명이 찾자 제발로 한국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린지 카프맨(3AD 선임 프로듀서) : "한국 드라마에서 좋은 스토리와 특징있는 캐릭터를 봤는데 이는 세계인들로 사랑받을 수 있는 필수요소입니다."
드라마를 사왔던 한국이 한국적 스토리와 영상을 가진 K-드라마를 미국에 파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미주시장에서 한국드라마의 브랜드 가치를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됐습니다.
센츄리 시티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요즘 미주지역에서 한국드라마 서비스 인터넷 사이트를 매달 1,800만 명이 찾을 정도로 'K-드라마가' 미국 주류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를 보여주듯 미국서 열린 한국드라마 상영장에는 주류 언론 관계자들이 대거 몰려들었습니다.
박영환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북미 최대 규모 방송드라마 전시회에 한국 단독관이 처음 운영됐습니다.
10여 편의 K-드라마 가운데 KBS 드라마인 '비밀'과 '제빵왕 김탁구'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굿 닥터'는 메이져 스튜디오에서 계약이 진행중이라 이르면 내년 시즌에 한국 드라마 사상 최초로 미국 지상파에서 방영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테니 지(TV 프로듀서) : "KBS 드라마 '굿 닥터'는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모든 요소를 가졌어요.한국 최고 방송으로 드라마 종류도 많은 만큼 좋은 프로그램을 계속 찾을 생각입니다."
스크린을 응시하는 사람들은 ABC 등 미국 주요 방송사 프로듀서들입니다.
미주지역에서 인기 한국 드라마를 서비스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매달 1,800만 명이 찾자 제발로 한국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린지 카프맨(3AD 선임 프로듀서) : "한국 드라마에서 좋은 스토리와 특징있는 캐릭터를 봤는데 이는 세계인들로 사랑받을 수 있는 필수요소입니다."
드라마를 사왔던 한국이 한국적 스토리와 영상을 가진 K-드라마를 미국에 파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미주시장에서 한국드라마의 브랜드 가치를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됐습니다.
센츄리 시티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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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지역서 ‘K-드라마 한류’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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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9 10:54:06
- 수정2014-05-19 11: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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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주지역에서 한국드라마 서비스 인터넷 사이트를 매달 1,800만 명이 찾을 정도로 'K-드라마가' 미국 주류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를 보여주듯 미국서 열린 한국드라마 상영장에는 주류 언론 관계자들이 대거 몰려들었습니다.
박영환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북미 최대 규모 방송드라마 전시회에 한국 단독관이 처음 운영됐습니다.
10여 편의 K-드라마 가운데 KBS 드라마인 '비밀'과 '제빵왕 김탁구'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굿 닥터'는 메이져 스튜디오에서 계약이 진행중이라 이르면 내년 시즌에 한국 드라마 사상 최초로 미국 지상파에서 방영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테니 지(TV 프로듀서) : "KBS 드라마 '굿 닥터'는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모든 요소를 가졌어요.한국 최고 방송으로 드라마 종류도 많은 만큼 좋은 프로그램을 계속 찾을 생각입니다."
스크린을 응시하는 사람들은 ABC 등 미국 주요 방송사 프로듀서들입니다.
미주지역에서 인기 한국 드라마를 서비스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매달 1,800만 명이 찾자 제발로 한국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린지 카프맨(3AD 선임 프로듀서) : "한국 드라마에서 좋은 스토리와 특징있는 캐릭터를 봤는데 이는 세계인들로 사랑받을 수 있는 필수요소입니다."
드라마를 사왔던 한국이 한국적 스토리와 영상을 가진 K-드라마를 미국에 파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미주시장에서 한국드라마의 브랜드 가치를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됐습니다.
센츄리 시티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요즘 미주지역에서 한국드라마 서비스 인터넷 사이트를 매달 1,800만 명이 찾을 정도로 'K-드라마가' 미국 주류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를 보여주듯 미국서 열린 한국드라마 상영장에는 주류 언론 관계자들이 대거 몰려들었습니다.
박영환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북미 최대 규모 방송드라마 전시회에 한국 단독관이 처음 운영됐습니다.
10여 편의 K-드라마 가운데 KBS 드라마인 '비밀'과 '제빵왕 김탁구'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굿 닥터'는 메이져 스튜디오에서 계약이 진행중이라 이르면 내년 시즌에 한국 드라마 사상 최초로 미국 지상파에서 방영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테니 지(TV 프로듀서) : "KBS 드라마 '굿 닥터'는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모든 요소를 가졌어요.한국 최고 방송으로 드라마 종류도 많은 만큼 좋은 프로그램을 계속 찾을 생각입니다."
스크린을 응시하는 사람들은 ABC 등 미국 주요 방송사 프로듀서들입니다.
미주지역에서 인기 한국 드라마를 서비스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매달 1,800만 명이 찾자 제발로 한국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린지 카프맨(3AD 선임 프로듀서) : "한국 드라마에서 좋은 스토리와 특징있는 캐릭터를 봤는데 이는 세계인들로 사랑받을 수 있는 필수요소입니다."
드라마를 사왔던 한국이 한국적 스토리와 영상을 가진 K-드라마를 미국에 파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미주시장에서 한국드라마의 브랜드 가치를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됐습니다.
센츄리 시티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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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 기자 p-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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