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대국민 사과…“해경 해체”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에 제대로 대처 못한 최종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며 대국민 사과했습니다.
제 기능을 못한 해경을 해체하고 안행부의 '안전' 기능도 신설되는 국가안전처에 이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관 기관 공무원 임용 엄격히 통제”
박 대통령은 또 안전과 인허가 관련 기관장에 공무원을 배제하고 퇴직 공무원 취업 제한도 (2년에서)3년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진상 규명을 위해선 특별법 제정을 제안하면서, 필요할 경우 특검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북 김정은, 참사 후 축구 경기 관람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지난주 평양에서 발생한 아파트 붕괴 사고 바로 다음 날, 웃으며 축구 경기를 관람한 사실이 북한 매체 보도 사진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메르스’, 미국서 사람 사이 첫 감염
치사율이 30%에 이르는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의 사람 간 감염 사례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전세계적으로는 환자가 이미 5백 명을 넘어섰고,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사망자도 160여 명에 이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에 제대로 대처 못한 최종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며 대국민 사과했습니다.
제 기능을 못한 해경을 해체하고 안행부의 '안전' 기능도 신설되는 국가안전처에 이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관 기관 공무원 임용 엄격히 통제”
박 대통령은 또 안전과 인허가 관련 기관장에 공무원을 배제하고 퇴직 공무원 취업 제한도 (2년에서)3년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진상 규명을 위해선 특별법 제정을 제안하면서, 필요할 경우 특검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북 김정은, 참사 후 축구 경기 관람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지난주 평양에서 발생한 아파트 붕괴 사고 바로 다음 날, 웃으며 축구 경기를 관람한 사실이 북한 매체 보도 사진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메르스’, 미국서 사람 사이 첫 감염
치사율이 30%에 이르는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의 사람 간 감염 사례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전세계적으로는 환자가 이미 5백 명을 넘어섰고,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사망자도 160여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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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5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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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9 17:01:52
- 수정2014-05-19 17:57:10
박 대통령 대국민 사과…“해경 해체”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에 제대로 대처 못한 최종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며 대국민 사과했습니다.
제 기능을 못한 해경을 해체하고 안행부의 '안전' 기능도 신설되는 국가안전처에 이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관 기관 공무원 임용 엄격히 통제”
박 대통령은 또 안전과 인허가 관련 기관장에 공무원을 배제하고 퇴직 공무원 취업 제한도 (2년에서)3년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진상 규명을 위해선 특별법 제정을 제안하면서, 필요할 경우 특검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북 김정은, 참사 후 축구 경기 관람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지난주 평양에서 발생한 아파트 붕괴 사고 바로 다음 날, 웃으며 축구 경기를 관람한 사실이 북한 매체 보도 사진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메르스’, 미국서 사람 사이 첫 감염
치사율이 30%에 이르는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의 사람 간 감염 사례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전세계적으로는 환자가 이미 5백 명을 넘어섰고,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사망자도 160여 명에 이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에 제대로 대처 못한 최종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며 대국민 사과했습니다.
제 기능을 못한 해경을 해체하고 안행부의 '안전' 기능도 신설되는 국가안전처에 이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관 기관 공무원 임용 엄격히 통제”
박 대통령은 또 안전과 인허가 관련 기관장에 공무원을 배제하고 퇴직 공무원 취업 제한도 (2년에서)3년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진상 규명을 위해선 특별법 제정을 제안하면서, 필요할 경우 특검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북 김정은, 참사 후 축구 경기 관람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지난주 평양에서 발생한 아파트 붕괴 사고 바로 다음 날, 웃으며 축구 경기를 관람한 사실이 북한 매체 보도 사진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메르스’, 미국서 사람 사이 첫 감염
치사율이 30%에 이르는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의 사람 간 감염 사례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전세계적으로는 환자가 이미 5백 명을 넘어섰고,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사망자도 160여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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