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수정 추기경 개성공단 방문 일정 시작
입력 2014.05.21 (07:57)
수정 2014.05.2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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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21일 개성공단 방문을 위해 출발했습니다.
염 추기경은 오전 6시20분께 서울 명동 서울대교구청을 떠나 동료 방북단과 함께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로 향했습니다.
서울대교구 관계자는 "오늘 방북은 개성공단에 입주한 남한 기업에서 일하는 천주교 신자들을 만나는 사목 방문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여건상 미사를 집전할 가능성은 없으며, 신자들을 위로하고 간단한 기도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염 추기경은 오전 6시20분께 서울 명동 서울대교구청을 떠나 동료 방북단과 함께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로 향했습니다.
서울대교구 관계자는 "오늘 방북은 개성공단에 입주한 남한 기업에서 일하는 천주교 신자들을 만나는 사목 방문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여건상 미사를 집전할 가능성은 없으며, 신자들을 위로하고 간단한 기도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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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수정 추기경 개성공단 방문 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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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1 07:57:48
- 수정2014-05-21 11:47:18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21일 개성공단 방문을 위해 출발했습니다.
염 추기경은 오전 6시20분께 서울 명동 서울대교구청을 떠나 동료 방북단과 함께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로 향했습니다.
서울대교구 관계자는 "오늘 방북은 개성공단에 입주한 남한 기업에서 일하는 천주교 신자들을 만나는 사목 방문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여건상 미사를 집전할 가능성은 없으며, 신자들을 위로하고 간단한 기도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염 추기경은 오전 6시20분께 서울 명동 서울대교구청을 떠나 동료 방북단과 함께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로 향했습니다.
서울대교구 관계자는 "오늘 방북은 개성공단에 입주한 남한 기업에서 일하는 천주교 신자들을 만나는 사목 방문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여건상 미사를 집전할 가능성은 없으며, 신자들을 위로하고 간단한 기도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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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 기자 kim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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