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의 멤버 폴 매카트니(71)의 한국 공연이 결국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매카트니 측은 오는 28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 공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연기 여부를 최종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매카트니의 건강이 예상만큼 빠르게 회복되지 않는 상황으로 안다. 연기하는 방향으로 결정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매카트니는 앞서 바이러스 감염으로 건강이 악화하면서 일본에서 예정된 네 차례의 공연 모두를 연기한 바 있다.
한편 전날 미국의 한 매체는 매카트니 측이 21일 오후 4시(한국시간) 한국 공연 연기를 공식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21일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매카트니 측은 오는 28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 공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연기 여부를 최종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매카트니의 건강이 예상만큼 빠르게 회복되지 않는 상황으로 안다. 연기하는 방향으로 결정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매카트니는 앞서 바이러스 감염으로 건강이 악화하면서 일본에서 예정된 네 차례의 공연 모두를 연기한 바 있다.
한편 전날 미국의 한 매체는 매카트니 측이 21일 오후 4시(한국시간) 한국 공연 연기를 공식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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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틀스’ 폴 매카트니 한국 공연 취소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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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1 09:13:22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의 멤버 폴 매카트니(71)의 한국 공연이 결국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매카트니 측은 오는 28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 공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연기 여부를 최종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매카트니의 건강이 예상만큼 빠르게 회복되지 않는 상황으로 안다. 연기하는 방향으로 결정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매카트니는 앞서 바이러스 감염으로 건강이 악화하면서 일본에서 예정된 네 차례의 공연 모두를 연기한 바 있다.
한편 전날 미국의 한 매체는 매카트니 측이 21일 오후 4시(한국시간) 한국 공연 연기를 공식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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