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중부 조스 시 아부자 시장 인근에서 어제 두 차례의 차량 폭발이 일어나 최소 46명이 숨지고 45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조스 시 관계자는 이번 테러가 어느 단체 소행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지난달 16일 200명 넘는 여학생을 납치해 국제 사회의 거센 지탄을 받은 이슬람 무장세력 보코하람이 현재 나이지리아 정부를 상대로 수감된 동료와 인질을 맞바꾸는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조스 시 관계자는 이번 테러가 어느 단체 소행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지난달 16일 200명 넘는 여학생을 납치해 국제 사회의 거센 지탄을 받은 이슬람 무장세력 보코하람이 현재 나이지리아 정부를 상대로 수감된 동료와 인질을 맞바꾸는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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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서 차량 폭탄 테러로 최소 4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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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1 09:16:22
나이지리아 중부 조스 시 아부자 시장 인근에서 어제 두 차례의 차량 폭발이 일어나 최소 46명이 숨지고 45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조스 시 관계자는 이번 테러가 어느 단체 소행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지난달 16일 200명 넘는 여학생을 납치해 국제 사회의 거센 지탄을 받은 이슬람 무장세력 보코하람이 현재 나이지리아 정부를 상대로 수감된 동료와 인질을 맞바꾸는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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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식 기자 js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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