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특별자금 지원이 음식과 도소매업으로 확대됩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민생경제 활성화대책 마련을 위한 협의회'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추가 지원책에 합의했습니다.
당정은 기존 여행·운송·숙박업종에 한정된 소상공인 특별자금 공급대상을 음식업과 도소매업으로 확대하고, 공연예술계 활성화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안산시와 진도군 소재 요식업체에 대해선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저리 자금 대출을 지원합니다.
안산시 소재 소상공인에 대해선 지역 신보를 통해 300억원의 특례보증을 추가 편성합니다
새누리당 안종범 정책위부의장은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에 대한 우선적인 대책이 필요하고 등락폭이 심한 농산물 가격 안정화가 시급하다는 필요성을 지적했다"고 설명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민생경제 활성화대책 마련을 위한 협의회'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추가 지원책에 합의했습니다.
당정은 기존 여행·운송·숙박업종에 한정된 소상공인 특별자금 공급대상을 음식업과 도소매업으로 확대하고, 공연예술계 활성화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안산시와 진도군 소재 요식업체에 대해선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저리 자금 대출을 지원합니다.
안산시 소재 소상공인에 대해선 지역 신보를 통해 300억원의 특례보증을 추가 편성합니다
새누리당 안종범 정책위부의장은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에 대한 우선적인 대책이 필요하고 등락폭이 심한 농산물 가격 안정화가 시급하다는 필요성을 지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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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 음식·도소매업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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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1 09:33:26
세월호 참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특별자금 지원이 음식과 도소매업으로 확대됩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민생경제 활성화대책 마련을 위한 협의회'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추가 지원책에 합의했습니다.
당정은 기존 여행·운송·숙박업종에 한정된 소상공인 특별자금 공급대상을 음식업과 도소매업으로 확대하고, 공연예술계 활성화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안산시와 진도군 소재 요식업체에 대해선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저리 자금 대출을 지원합니다.
안산시 소재 소상공인에 대해선 지역 신보를 통해 300억원의 특례보증을 추가 편성합니다
새누리당 안종범 정책위부의장은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에 대한 우선적인 대책이 필요하고 등락폭이 심한 농산물 가격 안정화가 시급하다는 필요성을 지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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